제 컴퓨터 책상앞에서 라면을 먹다가 외장하드를 잘못 건드려서

외장하드가 방바닥으로 추락했어요. 

방바닥으로 떨어져 추락한 그 순간 1테라 외장하드 날라갔구나 생각했네요.

 

삼성 S3포터블 1테라

 

삼성s3포터블.jpg

 

요 외장하드가 떨어졌어요. 흑흑...

 

제가 만일 대비해 항상 따로 백업해놓은 하드가 있는데

 

삼성p3포터블.jpg

 

삼성 P3포터블 1테라 이건 보관용인데

S3포터블에서 최근에 작업한걸 얼른 복사해놓아야겠어요.

 

하드튠이란 프로그램으로 검사하니까

 

하드튠검사.jpg

 

이렇게 나오는데 이건 전부터 있었던거 같아요.

인터페이스 오류만 나오는데

제가 바닥에 떨어트린 외장하드

과연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언제 갑자기 자료가 날라갈지 몰라 불안하네요.

항상 다른 하드에 수시로 백업해야겠다 싶었어요.

 

하드튠1.jpg

 

오류검사는 이상없이 나오네요.

근데 여기서 한 오류검사는 믿을 수 없고 정밀검사를 해야 되는걸로 아는데

정밀검사하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외장하드 사용할땐 언제나 늘 조심해 사용해왔는데

방바닥으로 추락한 일은 처음 겪어서 잠시 놀랬어요. 

살다보니 저도 모르게 실수를 하게 되네요.

이젠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하드는 컴퓨터 하는 사람에겐 매우 중요한데

모두 하드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 Lv17

    2017-03-17 14 07 56.png

     

    그래도 기계가 녹색불이면 정상 같아요.

  • ? Lv17 Lv4
    ..?! 그거 공유기예요!ㅋㅋ
  • ? Lv17 Lv16

    그건 갤럭시엣지6 처음 샀을때 기사가 와서 설치해주고 간건데
    그게 하드와 무슨 연관이 있나 싶어요.
    천부당만부당하고 얼토당토않은 말이 웃겨서 웃었어요.

    근데 녹색불이 나와서 정상이긴 해요. 하드는 상관없어요.

     

  • Lv4 Lv16
    스마트폰 처음 사용할때 KT에서 설치해준거예요.
  • Lv16 Lv4
    저걸로 와이파이도 되더군요!
    저희집도 저 공유기 사용중입니다!
  • Lv16 ? Lv17
    아.. 그럼 저게 스마트폰 충전기인가요? 저는 아직 셀룰러폰 써요. 물가가 비싸서요
  • Lv4 Lv16
    저걸로 와이파이 사용하고 있어요.
    전 공유기가 뭔지도 몰랐었는데
    그게 공유기라고 하네요.
  • ? Lv17 Lv16

    스마트폰충전기.jpg

     

    방금 찍은건데 이게 스마트폰 충전기예요.

    갤럭시엣지6 최초로 출시되었을때 KT에서 서비스로 준거네요.

    전 하얀색 갖고싶었는데 랜덤으로 와서 블랙으로 왔어요.

    그리고 전 셀룰러폰이 뭔지 모르고 처음 들어요.

  • Lv16 ? Lv17
    인생은 랜덤이죠. life is random
  • ? Lv17 Lv16

    인생은 랜덤이란 말 처음 듣는데
    그럴듯 하네요.
    저도 모르게 문득 윤회가 떠올랐네요. 

  • Lv16 ? Lv17

    윤회는 제 아는 사람 여자친구 이름이에요. 감사합니다~

    yunhuie

  • ? Lv17 Lv16
    아...그런 친구가 있었군요.
  • Lv16 ? Lv17

    네. 라스트네임은 Jay에요. 한국말로는 제이윤회
    그래서 별명은 "제우네" 에요.

  • ? Lv17 Lv16
    한국말로 제이윤회라니 참 특이한 이름이네요.
    별명이 제우네라니...
    제우라는 이름자체는 참 맘에 드네요.
  • Lv16 ? Lv17
    네. 근데 잘은 몰라요. 아는사람의 여자친구라서
  • ? Lv17 Lv16
    아...아는 사람의 여자친구였네요.
  • Lv16 ? Lv17

    근데 이제는 남남일수도 있어요. 연락안해본지 오래 되서

  • ? Lv17 Lv16
    만나고 헤어짐은 인간사 아닌가 싶어요.
    서로 남남이 되었다면 인연이 없어서 그려려니 하고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나기 바라네요.
  • Lv16 ? Lv17

    그렇군요. 저는 최대한 한사람이랑 오랫동안 사귀라고 배웠는데

    앞으로 저도 최대한 여러사람 만날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 ? Lv17 Lv16

    옛날에 제가 좋아했던 글을 올려보아요.

    공감을 느끼리라 생각하고...

     

    지란지교를 꿈꾸며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 질 수 있으랴.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그는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가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 있으면 된다. 

    때로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할 수 있을 정도면 괜찮고 
    나의 변덕과 괜한 흥분에도 적절히 맞장구를 쳐주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내가 평온해지거든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진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는 것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 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나는 여러 나라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끼니와 잠을 아껴 될수록 많은 것을 구경하였다. 
    그럼에도 지금은 그 많은 구경 중에 기막힌 감회로 남는 것은 거의 없다. 
    만약 내가 한 두 곳 한 두 가지만 제대로 감상했더라면, 
    두고두고 되새겨질 자산이 되었을 걸. 

    우정이라 하면 사람들은 관포지교를 말한다. 
    그러나 나는 친구를 괴롭히고 싶지 않듯이 
    나 또한 끝없는 인내로 베풀기만 할 재간이 없다. 
    나는 도 닦으며 살기를 바라지 않고, 내 친구도 성현 같아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될수록 정직하게 살고 싶고, 
    내 친구도 재미나 위안을 위해서 
    그저 제 자리에서 탄로 나는 
    약간의 거짓말을 하는 재치와 위트를 가졌으면 
    바랄 뿐이다. 

    나는 때로 맛있는 것을 내가 더 먹고 싶을 테고, 
    내가 더 예뻐 보이기를 바라겠지만, 
    금방 그 마음을 지울 줄도 알 것이다. 
    때로 나는 얼음 풀리는 냇물이나 
    가을 갈대 숲 기러기 울음을 
    친구보다 더 좋아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우정을 제일로 여길 것이다. 

    우리는 흰 눈 속 참대 같은 기상을 지녔으나 
    들꽃처럼 나약할 수 있고, 
    아첨 같은 양보는 싫어하지만 이따금 밑지며 사는 
    아량도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명성과 권세, 재력을 중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경멸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보다는 자기답게 사는 데 더 매력을 느끼려 
    애쓸 것이다. 

    우리는 항상 지혜롭지 못하더라도, 
    자기의 곤란을 벗어나기 위해 비록 진실일지라도 
    타인을 팔진 않을 것이다. 
    오해를 받더라도 묵묵할 수 있는 어리석음과 
    배짱을 지니기를 바란다. 
    우리의 외모가 아름답지 않다 해도 우리의 향기만은 
    아름답게 지니리라.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 없이 남의 성공을 얘기하며, 
    경쟁하지 않고 자기 일을 하되, 미친 듯 몰두하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을 거는 만용은 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의 애정 또한 우정과 같아서 
    요란한 빛깔과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 

    나는 반닫이를 닦다가 그를 생각할 것이며, 
    화초에 물을 주다가, 안개 낀 아침 창문을 열다가, 

    가을 하늘의 흰 구름을 바라보다가, 
    까닭 없이 현기증을 느끼다가 문득 그가 보고 싶어지며, 
    그도 그럴 때 나를 찾을 것이다. 

    그는 때로 울고 싶어지기도 하겠고, 
    내게도 울 수 있는 눈물과 추억이 있을 것이다. 
    우리에겐 다시 젊어질 수 있는 추억이 있으나, 
    늙는 일에 초조하지 않을 웃음도 만들어 낼 것이다. 

    우리는 눈물을 사랑하되 헤프지 않게, 
    가지는 멋보다 풍기는 멋을 사랑하며, 
    냉면을 먹을 때는 농부처럼 먹을 줄 알며, 
    스테이크를 자를 때는 여왕처럼 품위 있게, 
    군밤을 아이처럼 까먹고 
    차를 마실 때는 백작보다 우아해 지리라. 

    우리는 푼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천 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 오동나무처럼,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자유로운 제 모습을 잃지 않고 살고자 애쓰며 
    격려하리라. 

    우리는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 
    특별히 한 두 사람을 사랑한다 하여 많은 사람을 
    싫어하진 않으리라. 
    우리가 멋진 글을 못 쓰더라도 쓰는 일을 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듯이,

    남의 약점도 안쓰럽게 여기리라. 

    내가 길을 가다가 한 묶음의 꽃을 사서 그에게 들려줘도 
    그는 날 주착이라고 나무라지 않으며, 
    건널목이 아닌 데로 찻길을 건너도 나의 교양을 
    비웃지 않을 게다. 
    나 또한 더러 그의 눈에 눈꼽이 끼더라도, 
    이 사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다 해도 
    그의 숙녀됨이나 신사다움을 의심하지 않으며, 
    오히려 인간적인 유유함을 느끼게 될 게다. 


    우리의 손이 비록 작고 여리나, 서로를 버티어 주는 
    기둥이 될 것이며, 
    우리의 눈에 핏발이 서더라도 총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눈빛이 흐리고 시력이 어두워질수록 서로를 살펴 주는 
    불빛이 되리라. 

    그러다가 어느 날이 홀연히 오더라도 축복처럼, 
    웨딩드레스처럼 수의를 입게 되리라. 
    같은 날 또는 다른 날이라도. 

    세월이 흐르거든 묻힌 자리에서 더 고운
    품종의 지란이 돋아나며, 

    맑고 높은 향기로 다시 만나지리라.

  • Lv16 ? Lv17
    한국말을 잘 몰라서 아무튼 수의를 입는거면 수의사 되라는 말인거죠? 저도 강아지 좋아해요
  • ? Lv17 Lv16

    사람이 태어나면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는데
    사람이 죽으면 수의를 입는데 그 시속에 나오는건 그런 수의 말한거였어요.
    근데 저도 강아지 좋아해요.

  • Lv16 ? Lv17
    찌찌뽕~
  • ? Lv17 Lv16
    짬뽕은 알아도 찌찌뽕이 뭔지 몰라요.
  • Lv16 ? Lv17
    네. 그렇군요. 근데 괜찮아요. 어차피 사람이 태어나면 언젠가 흙으로 돌아가는데요 짬뽕도 찌찌뽕 몰라도 되요.

    근데 사림이가 사람이라는 말이죠? 한국말을 잘 몰라서..
  • ? Lv17 Lv16
    어차피 사람이 태어나면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니
    짬뽕도 찌찌뽕도 몰라도 되긴 되어요.
    뭔가 심오한 말같기도 하네요. 하하...
    사람이가라고 말한 적 없는데
    그냥 사람이...이렇게 말했으니 사람이라는 말이 맞아요.
  • ? Lv17 Lv16

    아이구! 세상에!
    제가 오타쳤네요.
    전 오타 안치려고 늘 노력하는데...

    오타난거 수정했어요. 사림이 아니고 사람이예요.

    사람인 소셜스쿄님이 사림이라고 적은 것조차 사람으로 봤네요. 

  • Lv16 ? Lv8
    저도 똑같은 무선충전기가 있습니다.
    저는 삼성전자(홈페이지)에서 이벤트할때 5천원주고 샀었어요.
    그런데 막상 저건 사용을 안하고(충전느림) 콘센트꽂아서 사용하는 충전기로 충전하네요...(충전 더 빠름)
  • ? Lv8 Lv16

    샤오미.jpg

     

    KT에선 삼성전자에서 나온 그 스마트폰 충전기를 주고

    올레매장에선 샤오미 스마트폰 충전기 요걸 서비스로 주었는데

    처음엔 요 샤오미로 충전하다가 나중엔 삼성전자에서 나온 그게 편해서

    그것만 사용하고 있네요.

    핸드폰을 올려만 놓으면 되니 그게 오히려 전 더 편하더라구요.

    샤오미보다는 빨리 충전이 되었어요.

  • Lv15
    책상이 굉장히 깔끔하고 예쁘네요! 화이트톤~
  • Lv15 Lv16
    제가 화이트톤을 참 좋아해요.
    하얀눈처럼 하얀색이 참 좋아요.
  • Lv16 Lv15
    ↖ 그래서 프로필 이미지도 화이트톤인가봐요!
  • Lv15 Lv16

    profile

    제 프로필 이미지 다이아를 표현하려고 만든거네요.

    하얀색 참 좋아하고 맑고 투명한걸 참 좋아해요. 

  • Lv16 Lv15
    반짝반짝한걸 좋아하시는군요.
  • Lv15 Lv16
    반짝거리는 다이아빛을 표현하고 싶다보니
    그렇게 나왔네요.
    밤하늘 별도 반짝반짝거리잖아요.
    어두운 밤에 하얗게 반짝이는 별도 좋아해요.
  • Lv16 Lv15
    귀금속.....도 반짝반짝거리죠 ㅋㅋ
  • Lv15 Lv16

    jnggold.gif

     

    jngmoney.png

     

    제가 만든건데 금빛찬란하죠.

    다이오니님한테 언제나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래요.

  • Lv16 Lv15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100억 정말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 Lv15 Lv16
    다이오니님한테 진짜 백억이 생겨서 부자되었으면 좋겠어요.
  • 역시 한국은 뭐가 됐든 좋아 보입니다. ^^
  • Lv16
    한국은 뭐가 되었든 좋아보인다니 다행이예요.
  • Lv16
    네~ ^^
    이곳 보다는 훨씬 좋죠. 2m 랜선하나 $9 씩 주고 사야하는 나라 별로에요. ㅜ.ㅜ
  • Lv16
    xe왕초보님은 외국에 사시나봐요.
  • Lv16
    네. 여기는 캐나다입니다.
  • Lv16
    아...캐나다에 사시는군요.
  • Lv16
    전 말그대로 외장하드가 usb 메모리나... ssd에 밀려서 추락했다는 뜻인 줄..-_-;;

    말그대로 추락이군요..
  • Lv16 Lv16

    말 그대로 추락이예요.
    제가 라면 먹다가 무의식중에 쟁반을 움직였는데 그때 손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다가 뭔가 탁! 하는 소리에 방바닥을 보니
    외장하드가 추락했어요.
    외장하드가 다행히 추락하고도 살아남았어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어요.

  • Lv3
    외장하드 안에 있는 하드만 손상되지 않는다면 자료는 멀쩡할거예요!
    실수로 떨어트려서 걱정되셨나보네요 ...
  • Lv3 Lv16
    실수로 떨어트려서 아차싶었어요.
    순간 긴장했구요.
    하드검사해서 위에 올린 그림처럼 나왔는데
    크게 걱정 안해도 될련지 모르겠네요.
    다행히 자료는 모두 나오는데
    언제 갑자기 자료 다 날라갈까봐 걱정이네요.
    예전에 3.5인치 하드가 갑자기 인식 안되고
    자료 다 날라간 적 있어서...
    아깝지만 그때 그 하드를 버렸네요.
    그래서 이번에 떨어트린 하드도 언젠가 버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
    와~~~ 댓글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금나오고 돈나오고 ㅋ
  • ? Lv16
    진짜 댓글이 장난 아니네요. 금 나오고 돈 나오고 다이아도 있고...
  • ?
    저는 NAS를 사용하기에 외장하드의 추락과는 무관..
  • ? Lv16
    엑스이타운에 이박사님이 계셨네요. 반갑습니다.
    나스는 한번도 사용 안해봤어요.
    나스 사용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