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활기차던 XE 공식 사이트가 그립네요
얼마 전까지 해도 게시판이 활발했는데 요즘은 개점휴업이네요,,,
그누보드 홈페이지는 활발한데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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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검색하다가 찾아들어가면 거의다 과거 글이고 요즘은 글이 안 올라오길래 다같이 xe타운으로 이사오신줄.... 여기는 그래도 글이 꾸준히 올라오니까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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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xe 공홈 운영자겸 개발자분들 그분들이 이걸 원한거에요.
https://xe1.xpressengine.com/community
다만 반대로 공홈 운영자 분들이 결국 공홈이 침체 될걸 몰랐을까? 그건 아니다. 입니다.
침체되어도 상관 없을정도로 그냥 공홈에서 커뮤니티 운영은 도저히 못해 먹겠다 였을겁니다.
ps. 그런의미에서 자기 공홈 운영도 제대로 못하는 양반들이 실제 운영하는 웹마스터들이랑 xe 의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에 대해서 argue 하는 거 보면 우습지도 않습니다. 아이러니 하기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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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에 대한 것은 그누보드 따라 갈곳이 없는것 같아요
그 차이가 뭘까요 ...?
제가 볼때는 사용자의 답답함을 빨리 풀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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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는 일부러라도 제한을 걸어서 강제활성화를 유도하고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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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저는 그런것은 못본것 같은데 그게 어디에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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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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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게시판이나 포인트제도가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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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게시판이나 포인트제도가 그러합니다.
저도 그누보드 공홈에서 지금 활동중이기에 말씀드린거에요. -
그누는 자게에 집중된 글쓰기를 오히려 소모임으로 분산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포인트제도는 대부분의 커뮤니티와 XE타운도 시행하고 있고
의뢰 게시판은 일부개발자들만 사용하는 곳이라 제한을 두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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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위에 하신말씀은 뭔가 이해가 안가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그누에서 활동하면서 mAKEkr님 말씀 하시는 것으로 인하여 구누가 문제가 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mAKEkr님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도 구누를 사용중이고 아직도 활동중 입니다
그게 10년이 다 되여 갑니다
제가 볼때는 잘못 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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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xe 공홈 들어가도 새글이 안올라오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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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건 커뮤니티 되는 XE를 원하는데 XE관계자분들은 개발을 위한 XE를 원하니..
애초에 커뮤니티를 전혀 염두안하고 운영을 했고 본인들 할말한 하고 답변도 없고
'만들어 줬으니 니들이 알아서 해라' 라는 식이었으니 이런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해마다 커뮤니티는 다양한 기능들로 사용자들에게 다가오고 있는데 XE는 계속 기본에서 돌고 있으니..
기본기능도 부실하고 툭하면 개발 중단하고 빼버리고.. 그러다가 XE3 로 뜬금없이 발표하고..
하위호환은 전혀 안되고.. 제로보드때도 이러진 않았어요.. XE초기때에도 이러진 않았죠.. -
사고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유난히 정치얘기 자체를 금하는 곳이 많아요. 독재시대를 살아오면서 스스로 검열하는 습관이 생긴거죠 ㅎㅎ 기타 이런 저런 이야기를 관리자가 막는 경우도 있고..암튼 그렇더군요. -
특히 정치 얘기를 제한하는 이유를 일종의 싸움 방지 차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유독 정치 얘기만 나오면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그로인해 싸움이 시작되면 다른 유저들은 눈살을 찌푸리고(일부 이상한 유저들은 좋다고 싸움 구경을 하거나 기름을 붓거나), 결국 운영자는 피곤해집니다. 이런 이유로 정치 얘기 자체를 제한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치 싸움은 일반 커뮤니티 운영자가 감당하기 어렵더라구요.. 순식간에 싸움이 번지니까요.. -
맞아요. 왠만한 운영자는 사실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정치얘기와 민주주의에 대한 얘기는 사실 많을수록 국가적으로도 좋은건데, 그동안 그릇된 정치인들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여기에서 이익을 보는 세력들이 정치공학적 계산으로 여론을 만들어갔기에 결국 지금과 같은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한 원인의 하나로 볼수 있는거겠지요. 그들로 인해 정치이야기=지역감정이 되어버린 국민적 사고방식의 문제 또는 후유증일겁니다. 최근 수개월동안 이런 일을 격었으니 국민의식도 이제 점차 높아지겠죠. 그러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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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XE공식사이트 커뮤니티는 좀 죽고..대신 XE타운은 더 왕성해지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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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특성상.. 다들 다른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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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좋은데..
포럼인가 그건 글쓰기도 애매하고.. -
그래서 저도 XE는 거의 안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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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라리 지금 상태가 낫다고 봅니다. 어설프게 하느니(XE 공식계정으로 "무조건 내가 옳다" 식으로 나오는 바람에 한차례 댓글로 싸움이 벌어진적도 있었죠) 차라리 여기 XETOWN 같은 사이트에서 커뮤니티 운영을 하고 공식 사이트는 릴리즈 노트나 묻고답하기 정도만 유지되는게 개발팀에도, 사용자에게도 훨씬 좋겠죠.
물론 궁극적으로는 개발팀에서 커뮤니티 담당자를 새로 뽑아서 공식사이트를 정비하는것이 좋겠습니다만 개발 인력도 부족해서 XE1은 BNU님 혼자 유지보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인력이 들어올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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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zbxe에서 XE로 완전히 넘어오는 시점, 그리고 완전히 바뀐 이후로 판도가 많이 바꼈죠.
똘똘 뭉치는 분위기에서 마치 투견장안에서 싸움을 준비하는 투견들처럼 으르렁으르렁 거리기 일 수 였으니깐요. 현재 자유게시판이 공홈에서 사라지게 된 계기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공홈 운영진 또한 많은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었겠죠.
전 제로스틱스였을 당시.. 그때의 자유게시판이 그리울 뿐입니다.
XE사이트 자유게시판이 그립네요.
XE사이트는 자유게시판이 있었을때 무척 활발했는데
자유게시판이 사라진 후부터 침체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