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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너무 복잡하고 너무 힘들어 말 아예 안하려 했는데

곰팡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봐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우리집 아랫층에 사는 사람이 새로 이사온 신혼부부인데

비오는 날 천장이 샌다고 관리실에 연락하는 바람에

지난달 관리실에서 사람이 왔다가곤 했어요.

 

sos.jpg

 

이번달에 비가 많이 내려서 또 비샌다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비 올때 연락 안오고 오늘 연락이 왔어요.

지난 4월 새로 도배했던 천장에 저렇게 곰팡이가 피었다고

절 보고 빨리 해결해달라고 하네요.

우리집 아파트 외부 벽에 금이 간거 수년전에 15만원 주고

보수센타 사람 불러서 수리한 적 있는데

몇년 지나서 다시 또 아랫집에 천장이 물이 새나봐요.

오늘 낮에 관리실 소장한테 이야기했는데 일단 기다려봐야 하네요.

 

작년에 제 방 천장에도 물이 새곤 했었지만 천장 뜯어봐도

곰팡이는 전혀 없었거든요. 방금 그 젊은 남자가 우리집에 와서

제 방 천장 들여다 보며 한참 이러쿵저러쿵 말하고 갔어요. 

천장에 곰팡이 핀거 건강에 아주 나쁘니까

빨리 해결해달라고 하면서 갔어요.

그 곰팡이 문제로 오늘 너무 시달려서 몸이 아프네요.

처음으로 이런 문제에 부딛치다 보니 갑자기

집팔고 이사가고 싶기도 하네요.

우리집앞에 산이 있어서 팔기가 너무 아까운데

돈문제 생기면 집팔고 이사가야 하네요.

언젠가 원룸아파트 맘에 드는거 발견하면

집팔고 이사갈 생각이네요.

 

혼자 살때 비가 와서 생기는 이런 문제가 저한텐

제일 힘들고 막막해요. 수년전에 돈 들였던거처럼

다시 또 보수센타 사람 불러서 벽에 금간거 떼웠는데

또 다시 떼워야 하는지...그렇게 해서 해결되면 다행이지만

돈들여 고쳤는데 그게 원인이 아니라서 또 문제 생길까봐

전 이런게 신경 써지고 불안한거예요.

천장 만지면 물기가 있고 곰팡이가 그렇게 나서 그러는데

여름에 장마철에 곰팡이 나는 부위가 점점 커지고

점점 심해질까봐 빨리 해결해달라고 하네요.

 

그 젊은 남자가 어쩌구 저쩌구하며 곰팡이난게

보일러 배관문제일 수도 있다고 해서 돈 아주 많이 들여 

커다란 공사라도 벌여야 하는 일 생길까봐 가슴이 철렁했어요. 

말로 표현하기가 참 힘드네요. 

곰팡이 나는 원인이 비와서 그런게 맞긴 맞는건지

이 문제로 제가 고민에 빠졌어요.

저혼자 어찌할 바 모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이렇게 SOS 쳤네요. 

  • ?
    민우 2018.05.27 00:03:38
    스마일이에요.^^ㅋㅋ
  • profile
    제이엔지 2018.05.27 00:04:40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울상
    행운의 복권 어제 오늘 모두 꽝 나왔어요.
  • ?
    민우 2018.05.27 00:05:58
    저도 마찬가지이에요.^^
  • profile
    제이엔지 2018.05.27 00:07:02
    둘다 꽝이네요.
  • ?
    민우 2018.05.27 00:07:47
    ㅠ.ㅠ
  • profile
    제이엔지 2018.05.27 00:12:31
    힘내요.
  • profile
    시사랑 2018.05.27 09:40:59

    1). 거주하시는 아파트 이신지요?


    2). 비가와서 샌것이라면 건물 자체의 문제인것 같은데
         아파트 관리 주체(관리사무소)에서 해야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3). 천장 상태를 보니 배관 누수 인것 같은데 그 위치가 우리집 기준
    화장실 아래인지 (배관구멍 또는 벽체 배관의 문제)
    보일러실 아래인지 (배관꺽인 부분)
    씽크대 아래인지를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고요. (수도 연결부위 또는 벽체배관, 씽크대하단 배관 플라스틱 통 등)

     

    4). 설비업체에 전화해서 누수탐사를 하시면 정확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누수가 원인이고 화재보험회사 쪽 가입하신 특정특약이 있으면 내것 / 아랫집것 수리비 중
    일정금액 공제 후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 profile
    제이엔지 2018.05.27 10:08:15

    분당에 사는 아파트네요.
    천장은 위치가 바로 제가 쓰는 작은방 아래예요.

    제 방이 아파트 외부벽쪽이예요.
    배관 누수라면 물이 계속 떨어져야 하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천장 만지면 물기가 좀 있고 축축하다고 해요.
    비가 많이 왔을때 그랬나봐요.
    그냥 배관누수였다면 즉시 연락이 왔을텐데...
    비가 많이 오고 며칠 지나서 연락이 왔네요. 곰팡이났다고...
    몇년전에 비가 많이 왔을때 그땐 곰팡이 났다는 말 안했는데
    올해 처음 들었어요.

    그 집 현재 신혼부부가 사는데 낮엔 아무도 없고

    창문 꽉 닫고 사네요. 낮에 갈때마다 사람이 없어요.

    근데 누수탐사라는게 있나봐요.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방 안뜯어내고도 확인하는거 없나요?
    가장 걱정되는게 방 뜯어내면 돈 수백만원 들까봐 너무 고민스러워요.
    화재보험회사 가입한거 전혀 없네요.
    요즘 제가 그 일로 계속 시달리고 있네요.
    너무 신경 많이 써서 계속 자꾸 몸이 아파요.

    요즘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복잡해요.

    혼자 살면서 이런 문제 생길때가 제일 힘들고

    이런 문제가 절 너무 괴롭히네요.

    내일이나 모레 관리실에 가서 이야기하려고 하네요.
    아무튼 시사랑님이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profile
    시사랑 2018.05.28 10:53:35

    누수라고 해서 절대로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의 경우 누수가 터진 것이 아니고 새는 것이라면 바닥을 타고 벽을 타고 스며들어
    아주 늦게 나타나고 그 양이 적은 것이라면 수일이 지나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재 **손해보험 등에 의료실비 상품 또는 보험이 있으면 증권을 확인하여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또는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등 특약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여러가지의 특약 중 뒤쪽 한줄짜리 특약입니다.

     

    증권이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면 "내보험다보여"로 검색하신 후
    핸드폰 본인 인증을 통해 실비조회를 하시면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http://ins.credit4u.or.kr/showAll/main.do

     

    보일러 난방 배관의 누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방 옆쪽이 화장실이고 시간이 경과된 아파트라면

    화장실 바닥 물빠지는 배관 문제 또는 욕조가 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제 경험)

    일단 관리소의 방문을 받아 보시고 원인을 찾은 뒤  쪽지 한번 더 주시면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 profile
    제이엔지 2018.05.28 12:37:47

    시사랑님한테 제가 쪽지 한번도 보내적 없는데...

    요즘 제가 몸이 자꾸 아프네요.
    돈 너무 많이 들어가는 일 생길까봐 

    돈문제로 너무 고민스러워요. 

    시사랑님 글 잘 참고할께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profile
    구름이 2018.05.28 09:18:15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 profile
    제이엔지 2018.05.28 12:38:59
    요즘 너무 힘든데
    구름이님~ 고마워요.
    저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 profile
    시니어 2018.05.29 18:02:27
    순서가 거꾸로 되었습니다. 제이님 집 누수로 인한 것이란 걸 제이님 눈으로 직접 확인 했습니까?
    아니라면 뭘 증거로 윗 집보고 해결하라 하는건지? 윗 집 누수라는 증거를 보여달라 하세요.
    비가 오면 그렇다는 건 윗 집누수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누수하고 비오는 날 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곰팡이가 피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원인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곰팡이 핀 곳을 뜯어내고 살펴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벽이라면 벽지를 뜯고 벽을 살펴보면 되고,
    천장이라면 얇은 천장 합판을 좀 뜯어서 위 공간을 잘 살펴보면 답이 있습니다.
    합판 천장 위에는 집마다 다르지만 보통 10센티에서 30센티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윗집 누수라면 공간 위 콘크리트 천장에 물이 흐르고 있거나 물이 맺혀 있을 겁니다. 그게 없다면 윗집 누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배관누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배관누수는 저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천장에 사방팔방으로 온통 물이 번져 나갑니다. 곰팡이가 피기 전에 천장 합판에 물부터 스며 나옵니다.
    그외, 화장실 바닥이나 갈라진 누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을 늘 사용하기 때문에 저정도 곰팡이로 끝나지 않습니다. 누수는 처음에는 느리게 한방울씩 떨어지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누수 양은 점점 많아집니다. 그 한방울이 천날만날 한방울만 흐르는게 아닙니다. 그게 누수의 특징입니다.

    곰팡이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부실 벽공사 또는, 오래되어 벽안이 부실해져서 결로현상으로 겨울엔 안 밖의 온도차이로 물이 생겨 피기도 하고, 봄 여름엔 바깥의 습기가 부실한 벽으로 들어와서 물이 생기기도 하고 빗물이 바로 둘어오기도 합니다.
    집안 주방에 요리할때 김서리가 잘 안빠져 실내에 습기가 많아도 생기며, 비가오거나 날씨가 습할때 집안 공기가 습하면 어느 한 곳에 곰팡이가 피기도 합니다. 환기가 잘 안되어도 생기고...
    곰팡이가 핀 곳은 만져보면 다 축축하고 물기가 있습니다. 그러니 곰팡이가 피지요. 뽀송뽀송하면 곰팡이가 필리가 없지요.

    외벽이 금이 가서 빗물때문에 그런 것도 천장을 뜯어보면 확인할수가 있으며,
    이게 원인이라면 제이님 집 외벽인지 아래층 집 외벽인지 아니면 두집에 걸쳐 있는지를 확인해야죠.

    곰팡이 전문업체를 부르면 아마도 먼저 천장을 뜯어 볼 겁니다.
    이것은 곰팡이가 핀 집에서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이고, 그렇게 해서 윗층 누수가 확인되면 윗 집 사람을 불러서 물이 새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나서 해결해 달라고 해야 합니다. 이게 순서입니다.

    곰팡이 핀 집에서 자기들이 먼저 이런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윗 집 누수라고 해결해 달라니... 경우가 아주 없는 사람들이네요.
  • profile
    제이엔지 2018.05.29 20:12:47

    시니어님 글 보고 웬지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너무너무 시원시원해서요.
    제가 아직 그 집 천장 직접 못봤네요.
    낮에 그 집에 갈때마다 항상 사람이 없고 문이 굳게 닫혀있네요.
    어제 밤에 가보려 했더니 창문에 불이 꺼져있네요.
    그래서 그냥 내버려두었어요.
    우선 관리실에다 말하고 관리실 사람 보고 직접 가서
    보고 확인하게 하려 했는데 제가 오늘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관리실에 못갔네요. 이번주안에 관리실에 가서 이야기하려구요.

    아랫층 남자가 분명 비오고 나서 곰팡이 생겼다고 말해서
    배관누수는 아닐꺼라 생각하는데 시니어님도 그리 말하셔서

    웬지 마음이 너무 위안이 되고
    진짜 진짜 그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 배관누수일까봐 요거때문에 더욱
    며칠 계속 시달리며 지내고 있거든요.

     

    저의 집도 비오면 천장에 물이 새곤 했는데
    왜 저의 집 천장은 곰팡이 안나고 아랫층 천장은 곰팡이 나는지
    요건 왜 그런가 모르겠어요.
    전 차라리 외부벽 크랙 통해 비가 새서 그런거라면
    그게 진짜 원인이라서 고쳐야 한다면
    수십만원 든다 해도 고쳐주겠어요.
    근데 업체에서 사람이 와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채
    무작정 배관누수라고 말하면서 수백만원 들여 고쳤다가
    나중에 또 곰팡이 나면 어쩔까 하는 불안감때문에
    괜히 억울하게 돈만 날리게 될까봐 굉장히 고민스러워요.

     

    지금까지 분당에 입주해 살아오면서 비가 아주 많이 왔을때

    아랫층집에서 천장에 물이 샜다는 말을 관리실 통해 들어봤어도

    곰팡이가 났다는 말은 이번에 처음 들었네요.

    전 차라리 곰팡이 싹 없애주는 약같은게 있어서 이런거

    천장에 뿌려주면 곰팡이를 싹 제거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랫층집에선 눈에 보이는 곰팡이때문에 더욱더 저한테

    자꾸만 빨리 해결해 달라는거라서요. 

    우선 지금 당장은 그 집 천장 곰팡이 안보이게

    곰팡이 문제부터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집이 매일 천장에 물이 맺혀있다면 아마 지금쯤 계속

    빨리 해결해달라고 매일 난리가 났을텐데 평소엔

    아무런 연락도 없고 조용해요.
    지금은 마른 상태이고 비가 많이 왔을때나 천장에
    물기 만져져서 그런가봐요. 아랫층에선 비 많이 오고나서 며칠 후

    연락이 온건데 며칠전에 절 보고 장마철되면 곰팡이가 더 번질까봐
    곰팡이때문에 더욱더 그 전에 빨리 해결해달라고 했어요.

    전 그저 배관문제만 아니였으면 정말 좋겠어요.

    돈 수백만원 날릴까봐 요즘 이거때문에 시름이 아주 깊거든요.

    아무튼 시니어님 글 보고 속이 아주 시원했고

    모든 말들이 다 너무너무 공감이 가네요.

    이런저런 사실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 profile
    시니어 2018.05.29 23:26:54

    지금은 제이님이 고민 할 일은 없습니다.
    아래층에서 원인을 살펴보고 위층이 문제라는 증거가 있을때 직접 확인하고 해결해 주면 됩니다.
    천장에 물이 고여 줄줄 떨어질 정도면 곰팡이가 잘 피지는 않습니다. 곰팡이는 마르지도 않고 계속해서 축축하게 젖어 있는 상태일때 핍니다. 주로 습기(물기)가 원인이죠.

    단독주택이든 아파트든 정상적인 시공이라면 외벽에 크랙이 생겼다고 해서 안으로 빗물이 들어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빗물이 안으로 들어 올 정도면 두꺼운 벽면 전체가 전부 갈라졌거나 벽속이 부실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처음부터 약간의 부실공사 때문입니다.
    옛날에 제가 어릴때 두께가 얇은 블록으로만 지은 허접한 스레트 집들도
    블록 속을 꼼꼼히 채워서 잘 지어놓으면 30년이 넘어도 크랙은 물론이고 벽이 갈라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공동주택인데 실내가 아닌 외벽에 크랙공사는 아파트 공동 작업아닌가요?
    나는 단독에 살고 있습니다만,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을 보면 아파트 외벽 크랙작업은 전부 공동으로 하던데요.
    입주민들이 돈을 공동으로 내어서 한꺼번에 다 하던데요. 아파트 외벽은 입주민 모두의 집 외벽인 것이죠. 어느 한 집만의 외벽도 아니고 외벽 크랙을 그 집의 책임이라 할수가 없는 것이니.
    아파트 마다 규정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관리실에 한번 물어보세요.
    내 친구들이 사는 오래된 아파트는 전부 공동으로 작업을 하는 걸 봤습니다.
    물이 들오는 건 우선 급하니 관리실에서 모아둔 관리비로 해주던가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편한 맘으로 기다리세요. 고민 할것 없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profile
    제이엔지 2018.05.30 00:13:46
    저의 아파트 오래 되었어도 다른 층들은 멀쩡하고
    거의다 괜찮은데 하필이면 제가 사는 위아래층만 외부벽에
    금이 갔네요. 아파트 외벽에 금이간건 관리실에서
    알아서 해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관리실에선 아파트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외부벽에 금간건 보수업체 불러
    고쳐야 한다고 했어요.
    작년에 저의 집 천장 샌다고 이야기했을때 관리실에서
    원인이 뭔지 알아내야 한다고 며칠 계속 살펴봐야 한다고 했는데
    며칠 후 윗층 벽에 손 닿는 부분까지만 알아서 하얀색
    뭘로 칠해줬어요. 다행히 그후 저의 집 천장이 안샜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그냥 그게 천장 새는 원인인거 같아
    그곳을 그렇게 떼웠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관리실 소장님한테 작년에 윗층을 그렇게
    관리실에서 해줬던거처럼 아랫층도 손 닿는 부분까지만이라도
    그런 식으로 떼워달라고 말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네요. 제가 며칠안에 관리실에 직접 가서
    다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전 배관누수 문제라고 할까봐 지금은 이게 제일 걱정이예요.
    요것만 생각하면 자꾸만 가슴이 덜컹거리고
    수백만원 날릴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맥이 탁 빠져요.
    그저 배관누수 문제만 아니였으면 정말정말 좋겠어요.
    시니어님 글 보고 저도 모르게 힘이 났고
    맘이 조금 편해졌어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근데 전 제이가 아니라 제잉엔지 아니 제이엔지인데...
  • profile
    시니어 2018.05.30 11:16:15

    만약에, 아래층 천장을 뜯어 보니 위에 콘크리트 천장부분은 젖어 있는데 윗층 집 계량기가 안돌아가고 누수가 없으면, 그 물은 외벽에서 빗물이 들어와서 천장이 젖은 것입니다. 콘크리트 천장을 떼우니 물이 안새는 건 이런 경우 입니다.

  • profile
    제이엔지 2018.05.30 14:47:46
    아랫층집이 2월달에 신혼부부가 이사왔는데
    지난 4월에 도배하려고 천장 뜯고나니 곰팡이 난데가
    보여서 그때 물이 샌다고 관리실에 연락했나봐요.
    관리실에서 사람이 갑자기 한밤중에 저의 집에 와서
    제 방 창문쪽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바깥쪽에
    창문밑에 그 부분 그걸 떼우라고 하고만 말하고 갔어요.
    그래서 관리실에서 그거 해줬다고 말했는데
    그때 그 집에서 새롭게 천장 도배를 했어요.
    전에 비 아주 많이 왔을때 아무말 없더니
    며칠전에 갑자기 천장에 곰팡이 났다고 연락이 온거예요.
    말로 표현하기가 참 복잡하네요.
    참 그 집에 도배하기 전에 보았는데 곰팡이만 있을 뿐
    물이 떨어지거나 하는건 못봤어요.
    그때 그냥 곰팡이가 피고 만지면 축축하다고 했어요.
    참 희한한게 그 아랫집에서 도배할때
    방수처리하고 도배를 했다는데 그런데도 곰팡이가 났네요.
    방수처리가 잘못된거 아니냐 그랬더니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 profile
    시니어 2018.05.31 11:51:48
    순전히 그 집 문제일 가는성이 높고, 제이엔지님 하고는 관계 없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외벽쪽은 공용시설이라 그런 문제는 관리실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창문 바깥쪽 아래면 외벽이죠.
  • profile
    제이엔지 2018.05.31 12:25:31

    제 방 창문아래 벽에 실금같은 금이 가 있어요.

    근데 관리실에서 벽에 금간거 손이 안닿는 부분은 

    관리실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제가 관리소 소장님한테 벽에 금간 부분

    손이 닿는 부분까지만이라도 떼워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오늘 다시 또 이야기해봐야겠어요.

     

  • profile
    시니어 2018.05.29 23:53:44

    참고로, 집안 배관이나 변기 아래쪽 파손 등의 물이 있는 곳의 누수 확인은 수도 계량기를 보면 됩니다.
    수도계량기는 굉장히 정밀 합니다. 아무리 적은 양의 물이 한방울씩 떨어져도 계량기는 돌아 갑니다. 콘센트만 꽂아 놓아도 전기계량기가 돌아가듯이.
    수도계량기에 보면 빨간색 별모양의 돌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아주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돌아가는 변화가 있는지를 잘 관찰해 보세요. 옆에 보면 숫자도 있는데 작은 숫자가 조금씩이라도 바뀌는 변화가 있는지도 잘 보세요. 변화가 없으면 누수는 전혀 없습니다. 계량기가 돌아가면 누수가 있는 것이니 누수 전문업체 불러서 누수장소를 찾아서 공사해야 겠지요.

     

    그리고, 누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수도요금이 이상하리만치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옵니다. 평균 요금보다 몇배나 더 나오기도 합니다.

  • profile
    제이엔지 2018.05.30 00:17:52

    저의 집에 싱크대 수전 수도꼭지에 물이 아주 쪼끔
    어쩌다 한두방울 새서 싱크대 수전 갈아야 하는데

    아직도 못갈았어요. 인터넷에서 아직 못골라서...

    사이즈 안맞을까봐서요. 좀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사느라고

    아직 못샀는데 나중에 사게 되면 이걸 갈고나서

    수도 계량기를 봐야겠어요.
    전에 관리실 사람이 와서 보고 갔는데
    수도계량기 살펴봤는데 별말 없었네요.
    앞으로 수도계량기 어쩌다 가끔 살펴봐야겠어요.

    제가 실수로 물 많이 틀어놓아 그런지

    이번달 관리비 많이 나왔는데 보통땐 수도요금이

    거의 비슷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하네요.

    몇배 나오고 그런 적은 없었던 듯 해요.

    그저 누수가 아니길 바라고 곰팡이 난건

    비가 와서 그렇거나 아니면 그 집자체가

    워낙 습해서 생긴 문제였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제 맘이 한결 가벼워질텐데...

  • profile
    시니어 2018.05.30 11:00:25

    관리실에서 수도계량기 보고 말없이 그냥 갔다면 누수가 없는 겁니다. 계량기가 돌아가지 않으면 집안누수는 전혀 없는 것이니 누수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누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아주 천천히라도 계량기는 무조건 돌아갑니다.

    외벽에서 빗물이 들어오거나 아래층 집안 환경사정 둘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아파트 사는 지인들 한테 외벽크랙에 관해서 물어 봤는데. 개인이 돈들여 보수할 이유가 없다네요.
    아파트 건물외벽, 복도, 계단, 주차장, 엘레베이터, 기타등등... 개인이 사는 집 실내공간외에는 전부가 공동시설이기 때문에 외벽크랙도 주민들이 돈을 공동으로 내서 해야하지만, 하나 정도 수리는 관리실에서 사람을 불러 하든지 자기들이 하든지 해야 할 일이라네요. 그런 시설관리도 하고 보수 하라고 관리비를 내고 있기 때문에 따져야 하고, 그래도 안해주면 동대표나 주민대표 한테 따져야 한다네요.
    그 사람들이 관리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그런일 처리하라고 대표로 뽑은 사람들이니...

    싱크대 꼭지는 무슨 사이즈를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연결하는 볼트 너트 부분의 구멍 치수를 말 하는 거라면, 구멍크기 치수는 규격이기 때문에 다 동일합니다. 아무거나 사도 다 맞습니다.

    제이엔지 님이 아래층 곰팡이와 관련해서 걱정 할일은 없는 것 같네요. 편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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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대 수전에 물이 새서 그 문제로 관리실에서 와서

    수도계량기 보고 갔는데 그 아랫층집 일이 있기 몇달전 일이네요.

    그 때 관리실에서 싱크대 수전 수도 새로 사라고만 말하고 갔어요.

    그래도 그 아랫층집때문에 한밤중에 저의 집 왔을때 

    수도계량기 봤는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수도계량기 밖에 있어서요.

    관리실 사람이 와서 보고 창문쪽 밑에 뭐 약간 금간데

    그거 떼우라고만 말하고 갔거든요.

    근데 그거 떼웠는데도 그 후 곰팡이 났다고

    빨리 고쳐달라는 말을 들었어요.

     

    싱크대수전.gif

     

    싱크대 수전 이거 말하는데

    저의 집 부엌 코브라 수도꼭지에서

    요렇게 물 한방울씩 떨어져요.

    작년부터 그랬는데 아직도 싱크대 수전 못샀어요.

    싱크대 수전 사면 설치는 관리실에서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싱크대 수전만 사면 되는데

    인터넷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어떤 사람들은

    사이즈가 안맞아서 아주 애먹었다는 둥 이런 말 

    들어서 저도 사이즈 안맞으면 어쩌나 싶어서

    계속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힘들고 지쳐버려서

    그냥 넘어가곤 했어요.

    다음달안엔 싱크대 수전 꼭 사야겠어요.

    며칠전에 세탁기 고장났어요.

    이 문제 저 문제로 돈만 나가게 생겼어요.

    근데 지금 저한텐 곰팡이 그 문제가 가장 절 괴롭혀요.

    곰팡이때문에 계속 굉장히 시달리고 있는데 

    시니어님덕분에 맘이 조금 가라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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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2018.05.31 11:55:20

    사이즈가 안맞을리는 없는데요. 볼트 너트식의 구멍치수도 규격이고, 그 연결부분 두군데 사이 간격도 조절할수 있는 것이 다 붙어 있으니 간격조절하면 되고, 단, 간격조절하는 것이 벽쪽 연결부분에 붙어 있으면 그게 없는걸 사야 되고, 벽쪽에 없으면 간격조절하는게 붙어 있는걸 사면 됩니다.

    집 근처 dc마트나 다이소 같은 그런데도 다 팝니다. 일반 마트나 철물점보다 싸고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하기도 편하고, 인터넷은 교환하기가 너무 번거롭고 비용추가 되고 하니 그냥 근처에서 사세요. 어던걸 사야할지 잘 모르겠으면 지금 설치된걸 그대로 사진을 찍어가서 보여주면 파는 사람이 알아서 줄겁니다.

     

    곰팡이 문제로 제일 먼저 관리실에서 와서 수도계량기 보고 갔을겁니다. 누수확인은 계량기 확인하는게 가장 기본이거든요. 누수가 없으니 가만 있는 겁니다. 있으면 벌써 처음에 말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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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엔지 2018.05.31 12:42:18
    싱크대 수전 인터넷에서 2만원이면 사는데 우리동네 보수센타에선
    3만원 5만원 8만원 이런 식으로 모두 가격이 비싸네요.
    이마트에서 사려 했더니 이마트도 3만원 넘고 비싸서
    그래서 인터넷에서 살 생각을 했거든요.
    싱크대 수전 철물점에 물어보니 인터넷보다 훨씬 비싸게 팔아서
    그래서 인터넷에서 사려고 한거였어요.
    분당은 이것저것 비싸게 파는데가 많아요.
    그리고 아랫층집에서 맨처음에 관리실에다 신고했을때
    곰팡이도 함께 이야기했는지는 제가 이건 잘 모르겠어요.
    누수확인은 계량기 확인하는게 가장 기본이라 하니
    그러면 저의 집 부엌 싱크대 수전부터 빨리 새거 사야겠다 싶어요.
    요즘 자꾸 기운이 없네요.
    그래도 힘내야지 힘내면서 살아야지 하고
    스스로 노력하고 있어요.
    시니어님이 여러가지로 조언해주셔서 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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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관리규약01.png

    공동주택관리규약02.png

    공동주택관리규약03.png

     

    공동주택관리규약 일부 발췌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전남지역 기준입니다.)
    1. 집합건물의소유및관리에관한법률
    2.집합건물의소유및관리에관한법률시행령
    3.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배포 했을 겁니다.

    아님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해당 광역단체를 기준으로 확인하시면 될겁니다.
    공용과 전유 구분이 불명확한 경우에는 관리주체이서 전유 부분이라는 것을 증빙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공유 부분이 문제라면 위자료 까지 지급하라는 인천지법 판결이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확인되면 추가로 자료 첨부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제이엔지 2018.05.30 18:38:34
    전 요즘 머리 복잡해서 그런거 생각 못했는데
    시사랑님이 그런거까지 올려주시고 정말 고맙네요.
  • profile
    시사랑 2018.05.30 18:19:34

    일단 관리사무소에 관련 규정을 제출하시어 주장을 하시고
    우선적으로 원인을 찾으신뒤 문제가 공용부분이 문제라면 관리사무소에 비용 청구하겠다고 하시거나
    관리소에서 점검하여 전용부분이 문제라면 내가 수리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게 우선이겠죠?
    그래야 책임 소재가 나오니
     

  • profile
    제이엔지 2018.05.30 18:42:42
    오늘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소장님 내일 오시니 내일 이야기하라고 하네요.
    저의 집 외부벽을 소장님이 직접 살펴보고 제가 한참 말해서 잘 아시거든요.
    관리실에서 알아서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profile
    제이엔지 2018.05.30 20:38:20

    엑스이타운 자유게시판에서 댓글 70개 넘은 글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이 글이 엑스이타운 자유게시판 역사상
    최고 댓글 남긴 글로 기록되겠네요.

    XE사이트에서 제 글이 자유게시판 역사상 최고 댓글수

    267개를 기록한 적 있는데

    엑스이타운에서도 제가 최고 댓글 기록했네요.

     

    이런저런 좋은 정보를 알려주신 많은 분들의 댓글들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매우 유익하고

    좋은 정보가 되는 소중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 profile
    시니어 2018.05.31 11:31:35

    시사랑님이 확실한 자료를 올려주셨네요. 저건 법률에 의한 것이니 전국의 모든 공동주택은 거의가 동일할 겁니다.
    거주하는 실내를 제외한 모든 것은 공용시설로 되어 있네요. 외벽도 공용시설로 정해져 있고...
    시사랑님 자료 관리실에 제출하고, 제이엔지님 집 내부에 누수도 없고 제이엔지님 하고는 관련이 없으니 이제 관리실하고 그집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정신적 피해도 엄청 받았다고도 분명히 말하세요.

    근데, 정작 곰팡이 핀 그집 사람들은 대체 뭘하고 있답니까? 자기 집에 곰팡이 핀 것을 왜 자기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왜 남이 다 한답니까? 관련도 없는 엉뚱한 제이엔지님이 해결하려 맘 고생하고 있네요.

     

    정신적 피해 위자료 달라고 하세요.^^

  • profile
    제이엔지 2018.05.31 12:49:13
    곰팡이에 대해선 그 아랫층집 남자가 나름대로 여기저기
    알아보았다고 하네요. 문자로 이야기할때 그리 말했거든요.
    아무튼 결국은 공동주택은 실내를 제외한 모든 것은 공용시설로
    되어 있고 외벽도 공용시설로 정해져 있으니
    일단 관리실에서 알아서 해결해달라고 말해야겠네요.
    관리실에다 잘 말해야 하는데 제가 시니어님처럼 유창하게 말을
    잘 못해서 걱정이예요.
    근데 정신적 피해 위자료라는 표현이 웬지 재밌어서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전 그런거 안받아도 되니까 곰팡이 문제가 윗층에 사는
    제 책임이 아닌 것만 아주 확실해졌으면 좋겠어요.
  • profile

    집합건물설치01.png너무 고민을  많이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 법률조항 하나 더 올려드립니다.

    "집합건물의소유및관리에관한법률" 제 6조입니다. 

     

    " 그 흠은 공용부분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핵심 내용입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제이엔지 2018.05.31 12:56:35
    저는 법에 대해 잘 모르지만 관리실에선 그런 법에 대해
    아주 모르진 않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그저 관리실에서 장마철 오기전에 외부벽 금간데
    손닿는 부분만까지만이라도 알아서 잘 보수해줬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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