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까지 단말기가 가로 사이즈 320 인것 같습니다.
아이폰내 아이폰 5까지 차지하는 점유율도 아주 적은 것 같은데요.
기존에 박스를 320 사이즈에 맞춰 넣어 놓은 것들이 있는데 이게 오랜만에 320 사이즈로 확인해보니 내부 padding,margin 영향으로 조금 잘려서 보이네요.
더 많은 넓은 사이즈의 단말기들을 위해 지금 처럼 320사이즈로 가야할지..
아니면 320 사이즈 일부 단말기를 위해 300 정도로 줄여서 제공해야 할지 판단이....
광고 인데 사이즈를 고정해서 제공해야 하는 광고라서요.. 이미 320으로 만들어서 제공중이라 바꾸려면 모두 바꿔야 하는 수고스러움도...(애드센스 광고가 아닙니다. 애드센스는 반응형으로 대응할 수 있지만...)
viewport 메타 태그를 잘 활용하면 360px 기준으로 디자인하더라도 320px짜리 기기에서는 전체적으로 약간 축소되어 보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PC에서는 100% 이외의 배율로 보면 이상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아이폰5 포함)는 실제 해상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약간씩 확대 또는 축소해도 화질 차이를 느끼기 힘들어요.
웹지기님이 반응형 디자인을 안 좋아하시는 것은 알고 있지만... PC와 모바일을 하나의 스킨으로 퉁치는 극단적인 반응형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모바일 기기들 사이의 미묘한 화면 크기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퍼센트 비율이나 @media 문법 등 반응형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SE부터 갤럭시노트까지 다양한 기기가 존재하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확대/축소만으로 커버한다면 어떤 사람은 글자가 너무 작고 어떤 사람은 너무 큰 불편이 발생할 테니까요.
아니요. 모바일 안에서 반응형은 무척 좋아합니다. 작은 폭에서 뺄것 빼고 css에서 다르게 적용하여 좁은 폭을 극복하는데요.
불가피하게 이 반응형이 절대로 불가능한 자체진행 광고가 있습니다. 이 광고 사이즈를 320으로 정했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320이하 사이즈는 그냥 무시하고 가자 라는 생각 이었습니다. (이때도 320이라는 사이즈는 나름 많은 타협 끝에 결정한 사이즈 였습니다. 좀더 큰게 좋긴 하지만...)
저는 PC의 컨텐츠를 반응형으로 모바일에 때려박는 것을 싫어 하는 것이지 모바일에서 다양한 디바이스 크기에 맞춰 최적화하는 것 좋아합니다.
95퍼 정도로 셋팅하면 여백도 적당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