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만드는 애드온, 링크 파싱 애드온이 0.3.6 버전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https://xetown.com/rxe_file/686198
3일만의 업데이트라 이번엔 내용이 좀 많아요;;
그나저나 고민이네요.
이성민님을 비롯해서 애드온이 아예 작동되지 않는다는 분들도 있고 해서...
저 또한 답답하긴 매한가진데 워낙 아는 게 없으니 뭐가 문젠지도 잘 모르겠어요ㅠ
암튼, 애드온이 버전업이 될수록 링크 '파싱'보다는 링크 '프리뷰' 정도가 더 어울리는 제목이 아닌가 싶어요.
사용자 중심으로 생각해봐도 프리뷰라든가 미리보기 같은 말이 더 편하게 다가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언젠가 기분 내키면 그냥 확 바꿔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현재는 링크를 본문 내에 있는 텍스트에서 수집하고 있는데, 이걸 a 태그 href 속성에 있는 링크들로 수집하는 게 어떨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라르게덴님도 같은 의견을 상기시켜주셔서 당분간은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일장일단이 있으려나요...
아이고, 시간이 늦었네요.
얼른 자야겠습니다. 쪼르르르.
자동으로 삽입해주고 링크를 지워버리는건 힘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