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가 내친김에 더 달려서 운길산역도 지나고 남양주 금남리까지 갔다왔네요!
달릴땐 몰랐는데 이제야 왼쪽 다리가 뻐근하네요~!
오는길에 자전거 헬멧도 질렀습니다! ㅠㅠ
장갑에 마스크까지~~ 생각보다 자전거 헬멧이 비싸서 그냥 싸구려하나 질렀습니다!
오늘에야 자전거 헬멧들을 자세히 보게되었는데 그냥 스펀지에 장식을 했네요!
그나저나 다음달엔 로드자전거 하나 지를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워낙 뭐 하나에 꽂히면 깊게 빠지는 성격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