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이타운에서 일년 개근은 너무 힘들어서 아직 자신없어요.
지난 4월까지 꾸준히 개근해왔는데 이달하고 다음달 개근하면
반년이나 개근하게 되는건데 그 다음달 한달이라도
개근 못해 놓치면 웬지 너무 아까울듯 해요.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달이 연달아 개근하면
어쩌면 일년 개근 달성할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스스로 의문이고 여전히 자신이 없네요.
4월달까지 연속 개근한 분은 누구누구이신가요?
지금까지 개근해왔다면 앞으로도 열심히 개근해 일년 개근해보세요.
일년 개근하면 만포인트 얻는다 하니 포인트 필요하신 분은
더욱 열심히 개근하면 얻는 것도 있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에 저한테 4월까지 개근했다고 알려주신 아파치님은
전부터 심기일전해 일년 개근하겠노라고
매일 부지런히 출석체크 열심히 하시네요.
작년 12월 31일날 연말대상 시상식에서
엑스이타운에서 최초로 라자투스님이 일년 개근상 받으셨어요.
이곳 자유게시판에 한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라자투스님이
과연 올해도 다시 한번 더 일년 개근할지 어떤 분들이
일년 개근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서
어느덧 여름 가을 지나 겨울이 올텐데....
오늘은 어린이날 쉬는 날인데도 전 일요일 제외하고는 쉬는 날이 없어
오늘도 아르바이트 일하고 왔어요. 낮엔 엄청 더워요.
봄인데도 벌써 이렇게 더워서 여름엔 얼마나 더울까 싶어요.
이젠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는데 싱그러운 봄날에
모두 밝고 활기찬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