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나스로 웹사이트 등 만들어보고도 했지만 결국은 단순 데이타 보관용으로 현재 사용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원하던 작업은 나스에 제품소개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검색하면 사진이 나오도록 하는 식으로 운영하고자 했으나
운영하기 까지는 문제가 아닌데 웹사이트는 단순 자료 백업처럼 되는것이 아니고 db 백업등을 해야 되는데 여기까지는 실력이 미천하다 보니 나스에 문제가 생겼을때 나는확실히 복원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안들어 이건 포기 하고 있습니다.
수천가지 제품들과 그걸 촬영한 막대한 사진들을 수년간 업로드 하면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중간에 나스의 고장이나 하드의 고장등이 발생했을때 복원을 내힘으로 100% 할수 있나라는데 한계가 느껴져서 -.,-;
rhymix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나스에서 db 백업 및 복원, 연결된 수많은 제품 사진 이런것이 크게 어떻게 이뤄지는지요?
기존 사용하는 나스가 고장났다 가정해서 새로운 나스로 이전한다하면
새로운 나스에 기존 하드를 연결하여 마이그레이션 하고나서 웹사이트 db들은 그 이후에 대략 어떠한 식으로 이뤄지는지요?
혹시 이런걸 관리해주거나 설치해주는 업체도 있는가요?
나스(NAS)가 있을때 그걸 웹서버로 활용할수 있는것이지 웹사이트를 나스로 구축하는것이나 웹서버용으로 나스를 구입하는건 일반적으로 비효율적입니다. 나스는 웹서버가 아닌 자료 저장이 주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시놀로지 정도 제품군이면 그나마 여러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이 역시 홈서버 구성보다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1. 보통 나스에서 지원하는 웹서버는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시놀로지급 제품은 어느정도 웹서버로써 동작할수 있지만 그 이하 아이피타임등 중저가 제품은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2. 백업 복원은 수동으로 해야 합니다. 적었다시피 나스의 주 목적은 데이터 저장이지 웹서버가 아니라서 백업복원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3. 나스가 고장나는경우는 극히 드물고 보통 하드디스크가 먼저 고장납니다.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고 백업본(당연히 나스에 있으면 안되고 외부에 있어야겠죠)으로 복원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4. 나스 자체가 집이나 사무실에 설치후 스스로 유지보수하는것이므로 관리업체도 없습니다. 일부 업체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도 운영 자체는 관여하지 않으며 인터넷 회선과 보관장소 정도만 제공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