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sl에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개편되어있더라구요..!
좋네요..@@
그중 제일 눈에 띄는 건 Live Chat!!
이전에는 startssl와 연락이 어려웠는데... 이번 개편을 통해 쉽게 상담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https://www.startss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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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뀌었네요! -
Lv37 Let's Encrypt랑 경쟁해야 하니 ㅎㅎ
근데 로그인 방식은 여전히 그 무시무시한 client certificate를 사용해야 하나요? 얘네는 한국 기업도 아니면서 공인인증서를 써요.... -
Lv37 
Lv15 로그인 방식은 이전과 똑같이 인증서 로그인이네요..; 한국이나 startssl나 왜 그리 인증서를 고집하는 지... 원.. 그게 보안에 더 강하다고 믿고있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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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개편되면서 SSL 인증서를 한 도메인당 하루에 하나씩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개인키를 잃어버렸을 때 다시 발급받기 용이해져서 좋아진거 같더군요. 그리고 예전 구식 인터페이스에서 확연히 알아보기 쉽게 깔끔해져서 좋아졌긴 하지만.. 로그인하는 과정이 공인인증서도 아니고 인증서 설치된 브라우저 지우면 클라이언트 인증서 다시 발급받아야 돼서 많이 복잡한건 아쉬운 부분이죠.
그리고 Let's Encrypt가 좋긴 하지만, Rate Limits라고 일주일동안 5개의 도메인만 SSL을 발급받을수 있도록 해서 여러가지 도메인을 두고 테스트하는 사람은 갑자기 Rate Limits 걸려서 일주일간 기다려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여러 도메인을 쓰고 테스트 용도로 쓰기엔 딱 적합해보여요. Revoke가 여전히 비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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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Lv37 revoke가 비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쓸 필요가 없는 기능이긴 하죠. 반면, 개인인증서 날려먹으면 재발급받아야 하는 것 때문에 여러 사람 골머리 앓았을 거예요. 하필이면 개인인증서도 딱 1년짜리라서 작년에 발급받은 인증서 갱신하는 날 정확히 맞춰서 만료되더군요!
저는 테스트용은 그냥 self-signed 인증서를 쓰거나 클라우드플레어 무료플랜 붙여버려요 ㅎㅎ -
Lv11 좀 더 경쟁해라!! 흐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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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귀염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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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저는 SSL 작업하는 중간에 홈페이지가 변해서.. 다른 곳인가 해킹 먹었나 생각 했습니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