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letencrypt 나 저렴한 해외 업체로 ssl 인증서를 처리하고 있었는데,
해외 업체들은 보통 만기 되기 전에 안내가 오는데,
지인이 카페24 사용하다가 ssl 인증서 만료되고, 자기는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하던데, 안내가 정말 없었는지 안내가 있었는데 놓쳤는지 궁금해서 그런데,
카페24의 경우 ssl 인증서가 만료될 때 일반적으로 안내를 해주나요?
감사합니다.
저는 letencrypt 나 저렴한 해외 업체로 ssl 인증서를 처리하고 있었는데,
해외 업체들은 보통 만기 되기 전에 안내가 오는데,
지인이 카페24 사용하다가 ssl 인증서 만료되고, 자기는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하던데, 안내가 정말 없었는지 안내가 있었는데 놓쳤는지 궁금해서 그런데,
카페24의 경우 ssl 인증서가 만료될 때 일반적으로 안내를 해주나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메일로 안내를 했을 텐데, 대부분의 한국인은 메일을 안 읽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메일 주소가 호스팅 업체에 제대로 등록되어 있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중요한 메일이 스팸폴더에 들어갔을지도 모르는데, 거기는 1년에 한 번도 들어가 보지 않습니다.
당연히 문자나 카톡으로 알려줄 거라는 이상한 신념을 갖고 있거든요.
메일 확인도 안 하면서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것은
세무서에서 보내는 문서를 모두 무시하면서 사업을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말이죠.
이런 분들은 아마 언젠가는 메일을 읽지 않아서 도메인 만기일도 놓치고
외국 호스팅업체 싸다고 쓰다가 DMCA 통지를 안 읽어서 서버 날려먹고 그럴 겁니다. ㅠ
지인분을 탓하는 것은 아니고, 늦은 시간에 문득 생각나서 푸념 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