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vedetails.com/top-50-products.php?year=2015
2015년에 발견된 취약점이 많은 순입니다. 그러니까 1위를 한 "Mac Os X"에서 제일 많은 취약점이 발견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취약점이 많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꼭 보안에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많은 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그 만큼 많은 보안패치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해석하기 나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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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찾고 찾고 또 찾으면 어딘가에서 취약점이 나오기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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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는 좀 의외네요. -
Lv15 저도 의외라고 생각했었어요. 보안 개선이 많이 되서 그런지... -
Lv11 그만큼 이용자가 많은거라고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
Lv24 아직도 윈도우 사용자가 월등하게 많은건 사실이지만 많은 외국개발자들은 OSX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
Lv37 크롬과 파이어폭스, 각종 리눅스 배포판, 애플 제품들은 대부분 빠른 시간내에 업데이트가 되니...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되는 건 플래시 플레이어와 IE 정도네요.
그 중 최악은 플래시... 보안패치가 나와도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클릭하지 않으면 45일 후에 자동 업데이트합니다.
해커에게 무려 45일의 시간을 주는 셈이죠 ㅡ.ㅡ;;
미국 개발자들에게 AdBlock을 쓰는 이유를 물으면, 광고 자체가 싫어서라기보다는
동영상 광고에 많이 사용되는 플래시 플레이어의 취약점이 무서워서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입니다.
몇 달 전부터 파이어폭스에서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을 click to play로 설정해 놓고 쓰고 있습니다.
일부러 허락한 몇몇 사이트 (유튜브 등) 외에는 플래시 플레이어가 동작하지 않도록 하는 거죠.
모바일 덕분에 플래시 사용률이 많이 내려간 덕인지, 아직까지 크게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하겠네요.
게다가 건전한 텍스트광고는 허용하고 짜증나는 동영상 팝업광고만 골라서 차단하는 효과! ㅎㅎ -
한때 애플은 바이러스의 존재자체를 인정 안했습니다. 바이러스걸린 맥북을 가지고 센터에가도 본사방침으로 수리거부를 했더군요.
본사입장은 "IOS에는 바이러스가 존재하지않음" 결국 퇴사한 엔지니어가 폭로를 했었죠... -
Lv15 아.. 그랬었군요. 폭로 당해야 정신차리는 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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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많아서 인것도 잇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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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파이어폭스하고 크롬은 좋을줄 알았는데 그게 그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