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분당 정자동에 평양냉면 먹으러 갔다가
아주 깜찍하고 귀여운 일인용 차를 처음으로 직접 보았네요.
너무 신기해서 찰칵찰칵 눈에 보이는대로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찍어댔어요.
차번호는 제가 포토샵으로 일부러 지웠어요.
트위지차가 창문이 없네요.
직접 보니 너무 귀여워요.
뒷모습도 깜찍해요.
앞에 보면 XE가 아닌 ZE라고 써있네요.
뒷자석에 사람 한명이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트위지 운전대예요. 옆에 망사로 되어있어 옆차가 훤히 보이네요.
트위지 타이어논 요렇게 생겼어요.
겨울에도 문제없었으면 좋겠네요.
일인용차가 실용화되면 언젠가 저도
이런거 탈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트위지 차도 보고 평양냉면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니 온몸이 노곤하네요.
이젠 푹 쉬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