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버 관리하면서 패널따윈 초보자나 쓰는 것!

진정한 고수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ssh에 익숙해져야해!

이렇게 생각하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만...

contabo 날려먹고서 새로 인스톨하면서

어차피 이번달까지만 쓰고 해지할까 생각중인데

아무거나 설치하면 어때!

이런 생각이 들어서 OS를 선택할때

평소 안하던 짓인 패널이 포함된 것을 설치해봤습니다.

webmin을 설치해봤는데...

헉! 너무 좋아! 편해! 끝내줘!!!!

대체 유료라는 cPanel은 얼마나 더 편한걸까...

생각해보면 패널 깔아놔봤자 쓰는 사람은 나 혼자고

안쓸때는 안돌아가니까 별로 부담될 것도 없겠더라구요.

기껏해야 메모리나 조금 더 차지하고 있을까나....

앞으로 webmin을 열심히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 profile
    ssh만 쓰지만, 패널이 편한 경우도 있죠.
  • profile

    요즘 나오는 삐까뻔쩍한 것들보다 오히려 webmin처럼 클래식한 패널이 나은 것 같습니다.

    ssh를 이용한 서버관리와 패널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ssh 작업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귀찮은 부분만 거들어 주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