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꿈꿔왔던 시스템 트레이딩을 완성시켰다.
휴.. 20년이나 걸렸네요..
자동으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자동으로 종목을 사고.
주식이 어떻고 커뮤니티 게시판을 헤맨다던지..
하루종일 주식 시세판을 하염없이 쳐다본다던지..
몰빵해서 몇달이고 가슴앓이 한다던지..
한강에 가서 빠져죽고 싶다던지..
빛을 내어서.. 이번 한번만 이기면 된다던지..
근무시간에 일안하고 하루종일 주식만 본다던지..
온갖 이 주식판에 이야기들..
이제 나만의 시스템 트레이딩을 완성시켰다.
너무 기분이 좋네요.
돈에서 해방된 느낌이랄까요..
편안하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기분이랄까..
20년에 걸쳐서 주식, 선물, 옵션.. 최근에는 비트코인까지..
주식때문에 굴곡진 인생을
이제 쫙 펼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제가 자본주의사회에서 태어나 가장 의미있는 날이네요.
https://diyamond.kr 로 오시면 오픈시켜뒀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심이 많아서 백테스트툴도 직접 개발해보고, 알고리즘이라 해야될정도도 아닌 부끄러운 수준에서 이것저것 다 짜보고 연습삼아 해봤는데도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실제수익 내기 어려운데도 실제 수익내신거 보면 정말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