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클릭 하나 당 $0.1 ~ $0.3 정도가 평균이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0.05 정도 밖에 안나오고 있습니다.
광고 사이즈를 줄여서 그런가..
아님 요새 불황이라 이런건가요?
광고 단가가 줄어든 만큼 의욕도 줄어 큰일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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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군요..
개수 늘리는게 좋은건줄 알았는데
좀 더 고민해서 달아야겠네용.. -
저는 광고주 입장에서 $0.2~$0.5 정도 지출합니다. 물론 비싼 키워드는 $2~$3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구요. 비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서드파티 웹사이트 노출은 안하고 구글 검색할때만 뜨게 만들어 놨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다른 사이트 돌아다니다 화면에 뜨는 광고를 클릭하기보다는,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검색하는 경향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는 추론입니다. 펄스클릭이 너무 많고, 피싱사이트에, 특히 유투브는 효과는 전혀 없으면서 돈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장착된 것 같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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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이 특정 사이트에서 광고비가 과다하게 지출되면, 광고주 계정에서 그 사이트가 어디인지 확인이 가능한가요? 확인이 된다면 해당하는 조취로 해당 도메인에 게재 중지 차단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어느 사이트에 얼만큼 지출되었는지 체크하는 것이 "가능은" 합니다. 문제는 그걸 하는 것 자체가 일이라는 것인데요, 항상 들여다보고 있을수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구글이 UI를 잘 만들어서 체크를 쉽게하거나 차단을 쉽게한 것도 아니구요. False 클릭인지 아닌지 구분하려면 클릭한 사이트를 하나하나 방문해서 판단해야 하는데... 마음먹고 찾아보겠다는 각오 아니면 못할짓입니다.
그런데, 비용은 제가 잘못 얘기했군요. 위에서 말한 비용은 키워드로 구글검색에 띄우는 비용이고, 디스플레이 네트웍으로 사이트에 광고배너 띄워서 클릭하는 비용은 쌉니다. 키워드는 순도높은 유입이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false 클릭이 거의 100%.
참고로, 요즘 모바일 유저 비율이 7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콩알만한 화면에 광고가 뜨면 짜증부터 내게되죠. 닫기 버튼 누르거나 스크롤 하려다 손가락 잘못 조준해서 광고를 클릭하게 되구요. 특히 유투브에 뜨는 광고는 100% 펄스클릭... 유투브 보다말고 광고 클릭해서 사이트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광고주분들은 구글 검색창에 바로나오는 광고를 선호하시는군요. 유튜브가 펄스 클릭이 많은지는 처음 알았네요. 컨텐츠내 디스플레이광고도 펄스클릭이많다니.. 컨텐츠 생산자 입장에서 큰 아이디어 얻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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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광고주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false 클릭을 줄일 수 있어야 서로 윈윈인데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
정상입니다 ^^ 전부 광고단가로 고민중이에요... 아마 연초라서 그럴겁니다 힘내십쇼 -
저는 이 방법으로 CPC가 조금은..
꼭 그렇지 않을 수 있지만 참고 하세요!
https://xetown.com/tips/1735412#comment_1739023
노출수가 200대면 3달러 이상나오네요.
노출수에 비례해서 노출수가 높으면 단가가 훅 떨어지고, 노출수에 비례해서 클릭율이 높으면 단가가 올라가는 거 같아요.
무조건 페이지 여기저기 다 붙여놓기 보다는 눈에 띄는 곳에 적당히 붙여놓는게 훨씬 더 이득인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