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 보다가 오랜 궁금증을 물어보고픈 생각이... ㅋㅋㅋ ( + 투데이님 도배방지용ㅋㅋ)

제로보드나 그누보드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질문인지도 모르겠지만ㅎ

 

 

제로'보드'나 그누'보드'는 게시판 프로그램이라고 알고있고

제로님이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라는 

개념부터 싹 바뀐 XpressEngine을 만든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개념을 잘 모르겠거든요.

 

그누보드의 경우엔 '빌더'라는 개념으로 사이트를 만드는데

CMS(저작물 관리 시스템) 이라고 불리우는 XpressEngine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글을 쓰고, 수정하고, 삭제하고, 회원관리 기능등은 게시판 프로그램에도 있는데..

 

 

아니면 CMS의 가능성은 더 높은데

아직 XpressEngine에서 구현되지 않았을뿐인건가..?

 

 

그냥 제가 웹알못이라 모르는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있었거든요. ㅎㅎ

 

 

 

 

전에 Vox미디어라는 언론사에서 쓰는 Chorus라는 CMS때문에 해외언론지형이 바뀐다는 듯한

기사를 읽고나서 더 CMS란 뭔가?하는 궁금증이 생긴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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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S라면 블로그, 포럼, 게시판, 쇼핑몰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이 가능해야 하는데

    현실은 큰 차이가 없어요.

    게시판에 쇼핑몰을 붙일 수도 있고... (그누보드+영카트)

    XE도 실제로 공식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게시판밖에 없고...

    워드프레스는 원래 블로그용인데 요즘은 CMS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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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프로그램은 게시판 위주.(당연한 말이지만..) 그누보드같은 경우엔 거기에 영카트를 추가해서 쇼핑몰까지 구축이 가능한 정도인거고
    XE같은 CMS라면 게시글 이외의 웹저작물도 관리할 수 있다는거군요.

    워낙 게시판만 쓰다보니... 다른 부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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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MVC 개념이 들어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조립식 홈페이지가 가능한가 아닌가 하고 구분하는것 같습니다.
    보드류에는 MVC 개념이 없기 때문에 조립식 CMS 라고 하지 않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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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는 모듈과 애드온등을 조립하는 개념이고..
    보드류는 게시판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꾸미는 개념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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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에서 board 모듈만 따로 떼어내서 게시판으로 동작하게 하고 일부 회원정보정도 처리하게 하면 그게 말씀하신 게시판프로그램입니다.

    홈페이지 레이아웃 같은 것 직접 코딩해서 게시판 바로가기 링크들을 만들고 연결해줘서 홈페이지로 동작하게 만들었던 방식이죠. 그때 홈페이지 쉽게 만들어주는 html 작성툴들이 많이 사용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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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에서 제일 많이 쓰는게 게시판모듈+회원모듈이다보니
    게시판프로그램과 CMS라는 개념이 희미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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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이냐 자동이냐의 차이가 아닐까... 개발자는 아니지만, XE는 이런저런 기능을 쉽게 붙일 수 있는 반면에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에 한해서) 그누보드는 안되는 것도 많고... 그냥 게시판 상하좌우만 꾸며 만드는 사이트면 몰라도... 저한테는 그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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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님이 말씀하신 MVC개념같은건가봐요.
    전 XE만 써봐서 다른프로그램들은 어떤식인지 느낌이 잘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