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XE마켓 수수료는 30%인데, 너무 비싼것 같아요. 마케팅이나 운영 등의 성과를 고려해서요...

 

셀러분들은 얼마정도면 아 이정도면 괜찮구나 하시겠어요? ㅠ

 

저는 25%정도만 되도 괜찮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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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적으로 7:3이 대부분이긴 하죠 ㅎㅎ
    저는 나쁘지는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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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봐도 비쌉니다. 제가 극도로 싫어하는 사업구조가 오픈마켓 방식입니다. XE마켓이 지금 영향력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만약 XE마켓의 판매력이 상당하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거기에 상품을 올리는 개발자들이 많아지겠죠.

    오픈마켓,배달앱,소셜이라고 햇지만 뭐가 소셜인지 모를 소셜마케 등등...

    다 자영업자들에게 수수료 착취하는 사업구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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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구조는 어떤것인가요?
    요즘 오픈마켓이 대세이다보니, 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기가 어렵다고 보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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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대기업들 오픈마켓 그리고 배달앱 소셜을 싫어하는 이유는요. 자본으로 소비자들을 편리함으로 중독시킨 후 수익은 자영업자들에게서 수수료로 편취하다는 점이에요. 소비자들은 싸고 편하면 좋죠. 하지만 곡소리 나는건 거기에 물건 올려서 파는 자영업자들 이랍니다.

    수수료가 너무 과하다는게 제 이야기의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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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자 전원 개인사업자 혹은 법인 사업자라면 수수료 15% 미만이 가능할 것 같아요. 오픈마켓과 판매자가 서로 세금계산서 처리 하면 되니까요. 부가세 문제가 안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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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마켓을 그렇게 생각하수도 있겠죠. 하지만 오픈마켓으로 인해서 '시장이 형성되고 활성화'된것도 사실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야.. 일단은 통합되니 편합니다. 여기 저기 안 뒤져도 되거든요.

    단점이라면야.. 개발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올리겠죠. (만약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그렇게 되면 사용자들은 좀 더 비싸게 구매해야하는 단점이 있겠습니다.

    오픈마켓의 장단점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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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이야기 해드리면 저도 자사몰에서 판매를 하고 일부 상품만 오픈마켓에 올립니다. 이건 오픈마켓을 통해 저희 쇼핑몰을 좀 알려보려고 하는 것이구요. 10%가 넘는 수수료는 그냥 마케팅 비용으로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소비재 상품의 마진이 극히 적기에 10% 수수료는 거의 살인적이에요. 하지만 자사몰 운영이 힘든 분들이나 혹은 울며 겨자먹기로 거기에서도 찾는 분들이 있기에 거기에 판매를 하는 것 뿐이랍니다. 오픈마켓에 파는건 저는 남기려고 파는게 아니에요.

    *팡 **몬스터 이런 업체들은 정말 더 심합니다. 이런 중계업체에서는 홍보효과를 내세우며 입점하라고 현혹하고 하죠. 하지만 이런 반값을 내세웠던 업체들도 이제는 그냥 쇼핑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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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이하가 적정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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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님 말씀대로 부가세가 변수입니다. 만약 수수료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는 형태라면 실제로는 이미 20%이거든요. XE마켓의 설명을 읽어보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판매자와 그렇지 않은 판매자에게 정산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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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알았네요 ... 이렇게나 비싼줄은 몰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