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 이용시 8300과 같은 다른 포트도 이용이 가능한가요..?
터널을 이용하면 가능하다는데 다른포트에 대한 SSL적용과 아이피 비공개 설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클라우드플레어 이용시 8300과 같은 다른 포트도 이용이 가능한가요..?
터널을 이용하면 가능하다는데 다른포트에 대한 SSL적용과 아이피 비공개 설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터널 이용하면 가능한데 캐싱이라던가 이런게 제약적이고 클라우드플레어의 최적화 기능을 이용하기엔 어렵습니다.
개발용도로 사용하는건 괜찮지만, 그 이상으로 무언가 서비스를 위해서 80/443포트 외로 이용한다 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클라우드플레어 터널로 외부에서 접속 가능한 로컬 개발환경을 구축하면서 도메인 지정(퍼블릭 호스트)하는곳에서만 캐시 설정이라던가 헤더 설정등의 지정이 가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관련 설정 구축한지가 조금 되어 지금 다시금 접속해서 확인해보니 관련 옵션이 보이질 않네요.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있어서 추천하지 않았던건데 제 기억이 잘못됐을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설정이 제한적이였고, 터널 자체가 프록시 형태이다보니 관련해서 서드파티에서 충돌이 나는 경우도 있어서 추천하지 않았었거든요. (서버 호스트네임이 아닌 내부 IP가 잡히는 등의 문제)
https://developers.cloudflare.com/fundamentals/reference/network-ports/
여기 보시면 맨 위에 펼칠 수 있는 섹션이 3개 있습니다.
펼치면 각각 HTTP와 HTTPS를 지원하는 포트 목록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HTTP는 8080, 8880, HTTPS는 2053, 8443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기본 포트 외에는 대부분 캐싱이 되지 않아서 트래픽 절약 효과가 없습니다.
특별히 어떤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사용한다기보다는, 일단 기본 포트들을 클플에 연결해 버린 이상
나머지 포트들도 좋든 싫든 클플에 연결해야만 할 때, 대충 땜빵하라고 만든 느낌...?
물론 캐싱이 전혀 필요없는 tcp 소켓기반의 서비스(예: ssh, 게임서버) 용도라면 상관없긴 합니다.
어떤 서비스를 연결하시려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