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열심히 하려고 하나, 한만큼 사실 성과는 없습니다. ;ㅁ;
올해는 회사창업해서 해보고 싶은데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벌이가 있어야 직원도 두고 할텐데
그냥 개인적인 취미생활로 여태 버텨오고 있는 셈이죠 ;ㅁ;
아직 만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ㅁ;
소개서 작성하는 것도 어려운데, 디자인도 어렵네요.
그래도 한분씩 해주시는 말씀 종합해서 추후 그런 디자인으로 맞춰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
순서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3페이지가 내용은 좋지만 홈페이지 제작과 별로 관계가 없어 보이는 내용이어서 중간에 갑자기 나오니 생뚱맞네요.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브로셔라면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어떤 것에 먼저 관심을 가질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대개 1) 어떤 상품인가? 2) 어떤 특징이 있는가? 3) 어떻게 구입해야 하며 비용은 얼마인가? 순으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1-2-5-6-7-4-3-8 순으로 재배치하면 어떨까요?
"최적의 업데이트 환경"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요. 오픈소스 CMS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패치나 서드파티 기능 추가 등 유지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을 어필하시고 싶다면 그쪽에 좀더 강하게 초점을 맞추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국내에서 XE만큼 보안패치 열심히 하는 솔루션도 드물거든요.
워드프레스의 정확한 명칭은 WordPress(대문자 P)입니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Wordpress라고 쓰면 자동으로 WordPress로 고쳐주기까지 합니다 ㅋㅋㅋ 그누보드는 원래 GNUBoard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대소문자를 어떻게 표시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신경써 주세요. 고객에게 신뢰를 줍니다.
Process의 4번째 단계를 "제작비 입금"이 아니라 "최종 검수"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 단계에서 제작비 전체를 입금하는 게 아니니까요. (선금 50%라고 분명히 적혀 있잖아요 ㅎㅎ) 또한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서는 선금/잔금이 될 수도 있고 선금/중도금/잔금이 될 수도 있는데, 비율과 입금 시점을 너무 분명하게 못박아 두는 것은 나중에 이온디님에게 불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Process의 5번째 단계도 "완료 및 유지관리"가 아니라 그냥 "유지관리"로 해 보세요. 최종 검수하고 돈을 받았으면 완료된 건데 또 완료할 필요가 어디 있나요? (필요하다면 4~5단계 사이에 "런칭"을 따로 넣어도 됩니다.) 또한 위에서 오픈소스 유지관리에 대해 말씀드린 것과 연관지어서, 어떤 종류의 유지관리가 이루어지는지 좀더 어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단, 무기한 유지관리가 계약에 포함되는 것처럼 잘못된 인상을 주어서도 곤란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