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구석에 (사람눈 안보이는( 구석의 선반아랫자리 몸을 눞혀서 찾기전에는 불가능 한 곳 ) 숨겨둔걸 찾아 낸겁니다.
3일전에 산 풋고추입니다
풋고추가 완전히 절어서 쉰내가 납니다... 간장에 몇년 묵힌 고추 짱아치처럼 되어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야채의 70% 이상을 버립니다
제가 조리대 위에 올려둔 상태이고요
전직원 호출해서 결석한 넘들 다 왔습니다.
왜 결석 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일언번구도 없습니다.
한넘만 핑계를 대는데 아파서 못왔답니다.
그래서 오늘 부터 문다는다고 일한 날짜 계산하 월급 준다 했더니
일주일만 여유를 달랍니다 정말 잘 하겠다고 한시간 여 동안 통 사정을 하길래
그래 한 번만 더 믿어 볼게 하고 말했습니다..
숙연한분위기에서 정말 잘 하겠다고 통사정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30분 지났는데요
지금 아래서 야단이 났습니다.
잔치집은 저리가라입니다 웃고 떠들고 노래부르고 ....
저 위에 사진 언제 정리하는지 한 번 볼 예정입니다.
정말 사람들이 아닙니다.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정확히 강조해주셔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