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모아지;는데.. 무료콘텐츠마켓에있는걸 다운받을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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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글이나 댓글을 잘 안쓰는 편이어서 꾸준히 출석체크해서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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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포인트짜리 하나받으려면 5일동안 출첵해야되나보네요.. 사이트 유용해서좋은데 유용한걸 사용하기가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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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모듈 개발보다는 비교적 쉬운 애드온을 개발하여 마켓에 등록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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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하고 다같이 알면 좋겠다 싶으면 공유했더니 실질 활동 1년 동안 약 1만4천여 포인트가 생겼어요. 물론 그 사이에 살짝 재테크도 했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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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체크 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죠? 한 1분 걸리나요?
    유용한 자료를 쓰는데에 하루에 1분씩이라도 투자하는게 아까우시다면
    능력있는 개발자들이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 만든 자료를 쓸 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자원봉사단체도 아니고.. 정보는 돌고 도는거고 최소한의 댓가는 있어야합니다.

    제일 좋은건 직접 애드온이나 모듈,레이아웃,위젯등을 만들어서 배포하시는게 제일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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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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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ㄴ.. 에러페이지 테마 200원에 팔았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좋아서
    4천원 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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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댓글을 써서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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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급하게 모을 생각을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

    - XE타운의 포인트시스템은 포인트획득을 위한 도배나 뻘글(댓글)을 방지하는 장치가 되어있어서 꼼수로 단기간에 모으는건 불가능.

     오히려, 포인트획득 목적이 아니더라도 짧은텀을 두고 쓸 경우, 도배판정을 받기도한다. (어차피 포인트획득 목적이 아니었기때문에 글쓴이들은 별상관안한다카더라..)

     

    2. 출석체크는 꾸준히

    - 출석포인트 자체는 작다. (10P가 뭔가!!) 하지만 한달개근시에 뽀나스 500P!!! 

      30일 기준으로 (10P*30일)+500P = 800P 가 된다.

      주의할점은 한달 개근의 기준이 매월1일~말일 까지라는것. 7월 15일부터 8월14일까지 30일 개근해봐야 뽀나스는 못받는다.

     * 1년 개근의 뽀나스는 10,000P니, 1년 개근시엔 (10P*365일)+(500P*12개월)+10,000P = 19,650P 를 획득하는것.

     

    3. 글과 댓글을 활용하라.

    - 글은 10P, 댓글은 5P다. (물론 강력크한 포인트시스템한테 도배나 뻘글 판정받으면 포인트를 못얻을수도 있겠지만 ㅋ)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흔하게 포인트획득용으로 사용되는 유머글,연예인글은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다.

     관련게시판이 있지도 않을뿐더러 기본적으로 XE타운이 그런 사이트들 운영or개발하는 사람이 대다수라 큰 흥미가 없는듯하다. 보통 그런글의 경우 여러개를 한번에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이 재밌게봐서 함께 보자고 올리는 느낌보단 포인트획득하려는구나 라는 오해를 사기쉽다. (그래도 개발자 자학(?) 유머글은 인기가 있는거 같기도..)

     

     포인트 획득하기 좋은글은 정보글이나 자기가 살아가는 이야기류인듯 싶다.

     정보글의 경우 추천포인트(5P)를 받기 용이하다. 

     살아가는 이야기류의 경우, 댓글달아주는 사람들과 댓글레이스로 댓글포인트(5P)를 얻기 편하다. 고민, 직접 찍은 사진, 이번에 쇼핑한 물건자랑 등등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개발이 가능한 능력자들의 경우, 본인이 제작중인(?) 프로그램들을 살짝 공개하면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을수 있다. 사람들의 니즈를 파고드는 제품일경우엔 더더욱!

     

    글쓰는데 자신이 없다면, 댓글이라도 열심히 다는것이 좋다.

    부끄럽다고(?) 한참 지난 유머글에 몰래 댓글 주르륵 달아봐야 포인트시스템에 의해 뻘글 판정당할 확률만 높다.

    최신글에 잘 모르는 내용이라도 아는척 댓글다는게 낫다. XE타운 회원들이 까칠한거 같으면서도 따땃한 사람들이다. 츤데레...

     

    4. 아이템샵, 장터, 재능마켓

    - 자본(?)이 필요한 영역이지만... 1,2,3을 어느정도 시도했다면 포인트가 최소한 쌓이긴 했을테니... 

    아이템샵에서 행운복권이나 포인트뽑기등에 자신의 운을 맡겨보는것도 괜찮지아니한가? 

    장터에서도 평일 저녁10시에 5분간 경매가 열린다. 운좋으면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복권이나 포인트뽑기 구매 가능.

    아이템샵에서 아이템을 사재기한 후 장터에서 비싼값에 팔수도 있다. (전 한때 닉네임체인지 아이템을 6개 보유하고 있었...)

    재능마켓에서 다른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무언가를 팔수도 있다. (현재는 디자인쪽이 대다수인거같지만, 사람들이 필요로하는게 꼭 디자인만은 아니니까 창의력을 발휘하면 뭐든지 팔수 있겠죠)

     

    5. 포인트마켓 이용.

    - 구매하고선 꼭 평점과 후기를 남겨서 10%를 되돌려 받자. 티끌모아 태산.

     

    6. 개발 능력이 있다면

    - 회원들의 니즈를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만드셔서 포인트마켓에서 판매하시면 됩니다.

    귀찮더라도, 저같은 무능력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게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나 활용법을 써주시면 구매욕구가 x2 x3 됩니다. 

     

    * 딱 가입하고 포인트마켓을 보는 순간엔 자신의 포인트가 작게만 느껴지고 언제 이걸 모으나 생각이 들지만

       눈 딱감고 활동해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풍족하진 않아도 포인트가 아쉬울정도는 아닐겁니다.

       포인트마켓에서 판매하시는 개발자분들이 대부분 저렴한 포인트에 올려놓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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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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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4번 영역에서 피나는 사투를 벌였던 경쟁자(?) - 아니 느끼시지 않으셨겠지만..ㅠㅠ - 로써
    너무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앞으로는 오징님이 참여하는날엔 참여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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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옹
    잘 알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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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