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시간 쪼개서 글 적네요.

 

식당 오픈후라...  

 

손님이 많아서 바쁘냐고요??.  아닙니다. 

 

한국음식 특성상 반찬이 많자나요...

 

매일  교육을 시킵니다 손님 오면 반찬부터 내놓고  그다음 메인 요리 내놓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반찬 안줍니다 덜렁 메인 요리만 내 줍니다.

 

대답은 철떡 같이 합니다.

 

여전히 반찬은 안줍니다..

 

심지어 반찬 담아서 쟁반위에 올려두고 안줍니다 그런 쟁반이 부엌에 반찬이 담겨진채로 몇개씪 늘려있습니다 ㅠ,ㅠ,

 

반찬을 내 주더라도 2어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빼먹습니다 ㅋㅋ

 

냉장고에 고기 냉동고에 야채는//// 절반 정도  고쳐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시간시간 체크해야합니다.

 

다람쥐 먹이 숨겨두듯이 어떤것은 아예 냉장고/ 냉동고에도 안넣고 꽁꽁 숨겨둡니다.

 

일일이 찾으로 다닙니다 이것들이 나를 괴롭혀서 죽일려고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ㅎㅎㅎ

 

갈길이 진짜 멉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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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사진 못찍었습니다 

 

어김없이 길다란 나무 를  실제 길이보다 짧게 자른후 덕지덕지 나무를 덧대어서 기둥을 해두었습니다.

 

 

왜 길이를 잰후 그대로 못짜르는걸까요???

 

길이 잰후 절단하러 가는 시간이 고착 수초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