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16

-

  • 2틀정도 까먹고있었는데 하소연 카테고리보고 급하게 글을 써봤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이것도 술자리 안주로 웃으면서 말할 수 있겠지요!?

    3달동안 법원만 4번갔는데 결과물이 꾸질꾸질하니 좀 섭섭하긴 합니다

    p.s 사실 소송진행전에 변호사 사무실가서도 물어봤는데 이런 경우 받기가 힘들다고해서 포기하려했으나 소송전문가라는 저놈 입놀림에 속아서 시작한건데..부들부들!!
  • 글이 좀 횡설수설 할 수도 있어요 소주한잔했더니...^^;; 죄송합니다
  • ?
    법인도 법인 종류에 따라 법인을 설립한 개인에게 받아낼 수 있는 법인도 있어요.
    회사겠죠? 회사 중에 인적 회사는 사원 (회사 주인들)이 무한 책임을 지기도 합니다. 근데, 물적 회사 (주식회사)라면 GG...
  • ?

    그냥 보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흥미 깊은? 사연이네요..

    법인에서 진 책임(채무)를 개인에게 묻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에..

  • Lv15

    어이쿠.. 저런 소송에서 완전히 돈을 받을 확률은 굉장히 희박해요. 결국 돈낭비, 시간낭비...

    만약 돈과 시간이 풍족하다면 응징할 수야 있겠죠.. 하지만 돈도 시간도 부족한 우리같은 일반 개인에게는 그냥 똥밟은 셈 치는 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 Lv19
    저런 일은 일종의 상수겠죠? (절대 야구가 져서 비관적인 건 아닙니다만) 그러니까 헬조선이라고들 하는 거고.
  • 좋은경험(?) 했습니다..역시 세상에 믿을사람은 나와 가족밖에.....
  • ? Lv7
    요즘 넘치는게 변호사죠. 그만큼 월세도 못내는 변호사들도 많고 사건 수임하려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사람도 더러 잇죠
  • 정말 속 터지네요... 저도 같은 경우가 있었어서.. 돈 없으면 못 준다니... 이런 경우가 어디..OTL
  • 와 이런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v6
    요즘은 정말이지 좋은 소식이 별로 없는 듯 해요...ㅠㅠ 정말이지 믿을 사람이 없는 듯...
  • Lv6
    사기로 형사를 걸면 어떨까 합니다.

    민사는 어차피 답이 없으니깐요.
  • 음..쏘주약간마시고 올린거라 술 깨고 이거 지울까말까하다가 첨부된 대화내용 스크린샷만 지웠었네요...ㅎㅎ

    사실 자랑스러운게아니라.. 지금도 지울까말까 고민중입니다..ㅋㅋㅋ
    엑스이타운 개발자분들은 이런일 없으시길....
  • ? Lv9
    밥인 장점이 만세부르면 책임 묻기가 힘들죠 그래서 바지사장 법인 대표로 앉히기도 하구요
  • ?
    힘내세요..... 잘 풀리길 바랍니다
  • ?
    사진이짤렷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