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엑스 부근을 IS에서 테러하겠다고 했다던데...

친구가 놀라서 부랴부랴 카톡을 보내줬것만 ;

실상 아무것도 없...OTL

 

검색해보니 실제 가능성은 없다고 하고...

 

대체 테러를 왜 하는지, 전쟁을 왜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_-;;;

길가다가도 칼에 찔리는 흉흉한 일이 많지만,

그래도 전 보편적으로 그럭저럭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근래에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위화감이 너무 들어요 ㅠ_ㅠ

 

  • Lv16
    길가다 퍽치기나 칼로 찌르는 거, 묶어놓고 불 지르기, 독극물 자살, 낙상 자살, 목 매달아 자살, 교통사고로 피뿜.. 납치감금, 납치해서 정신병원 보내기.. 세상 너무 무서워요.. ㅠㅠ 다 실제 사고 경험담..ㅠㅠ
  • Lv16
    ㅎㄷㄷㄷ... 실... 실제 경험이라니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하나도 해당 없...OTL 으어 ;ㅁ;
  • Lv16
    경험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Lv16
    의무소방했었거든요 ㅋ
  • Lv16
    살면서 좋은 것만 보고 살아야죠 ㅎㅎ
  • 친구가 거기 삼성역에 인터컨티넨탈호텔? 에서 일하는데

    방금 카톡해보니까 잘 살아있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 ?
    테러단체는 언제나 상식밖이라...정말 그럴수도있겠다 싶었습니다..
  • ?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총기를 휴대를 하지 않으니...

    요즘은 아파트 사는 아줌마^ 친구랑 수다떨다가 주방 태운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메스컴에서 모두다 볼 수가 있지만
    지난...옜날엔~ 그렇지 못했잖아요.

    그러니 요즘...그렇게도 느껴질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됩니다.
  • ?
    ㅎㅎ 한국에서는 매번 거짓말로 설치한다 하더라구요
  • ?
    세상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