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전 휴면계정정리 모듈 사용하기 시작할때 이미 휴면전환 대상이 1000여명이 넘어 일괄 휴면계정으로 전환되어 회원수가 이 날을 기점으로 1000명이 없이지고 이때 부터 실제 로그인이 있는 액티브한 회원수로 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정리되고 휴면아닌 회원이 1200명 + 휴면회원 1000명 이었지요.
이후 7개월 동안 계속 가입이 발생하고 또 휴면으로 전환되고 하면서 액티브한 순증 회원수가 변동이 있었는데요.
현재시점에 휴면으로 되어 있는 회원은 800여명이 되네요. 매일 새로운 휴면회원이 생기고 매일 휴면회원 중에 기간에 도달한 회원은 회원db를 완전히 삭제 하고 있습니다.
매월 가입이 100여명은 있지만 현재 7개월이 지난 순증회원수는 250명 정도입니다.
단순 계산을 하면 700명 가입이 있었고 기 가입회원중 1년 동안 로그인 하지 않는 회원이 450명이 휴면으로 전환되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셈이죠.
그래도 새로 가입하는 회원이 더 많다는 것은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활동이 없는 1회성 가입자는 무의미한 가입자로 볼 수 있는데 장기적인 통계로 순 회원수가 줄지 않는다는건 성장은 계속 하고 있다는 것 이니까요.
휴면을 도입하지 않고 db를 그냥 두었다면 3천여명 정도로 표시될 수 있겠네요. 현재 휴면전환을 뺀 실제 로그인이 있는 회원은 1450여명 정도 됩니다.
휴면계정정리모듈을 사용하니 현재회원수 = 활동있는 회원 이다보니 따로 회원들 db를 확인해서 현재 어느정도 회원이 실제 활동이 있는 회원인지 확인해 볼 필요도 없고 좋은 측면이 많이 있네요. 이 모듈을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면 실제 50% 회원이 무의미한 회원이라는 것을 빠르게 알아채지는 못하고 있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