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XE3에서 내세우고 있는 논리
'개발 교육 프로그램 (개발자 양성) -> 개발자가 많아짐 -> 플러그인(모듈,애드온 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됨 -> 사용자가 많아짐'
결국엔 개발자가 많아져야 사용자가 많아진다는 얘기입니다. (개발자가 먼저!)
즉,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이 없어서 사용자들도 없다(안 들어온다) 이겁니다.
이 때문에 'XE 오픈 세미나'라고 해서 XE3 개발에 대한 오프라인 강좌를 많이 열고 있죠.
제가 생각하고 있는 논리
'사용자가 많아짐 -> 사용자중에서 개발자가 생겨남 -> 플러그인이 많이 개발됨'
우선 사용자가 많아져야 개발자도 생겨나고, 그 개발자에 의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도 많아진다고 봅니다. (사용자가 먼저!)
그리고 사용자가 많아져야 개발할 맛이 있어서요.
초창기 제로보드를 생각해보면 이게 맞는 것 같은데요. 물론 그때보다 환경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요.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