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글입니다.양해 부탁.
몇 달간 Rhymix에 대해 여러 글을 봤어요. 이해도 못하지만.
그리고 워드프레스나 그누보드나 많은 평과 사용기를 봤어요.
다들 그 분야에서 여러 방향으로 개발하고 연구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원래 직업이 이런 분야가 아니라 관심이 전혀 없다가
Xe -> Rhymix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관련 글을 두루두루 찾아봤는데
다들 열정적이라는 걸 알았어요. 심지어 직업이 따로 있는 분도 시간 내어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봤어요. 저는 여러 글과 자료를 보며 난 뭐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감동받은 것은 보잘것없는 일개 컴맹이 헤매니까 도움의 손길이 왔어요.
나도 바쁜데 뭣 하러 초짜를 돕습니까. 정말 황송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봐도 홈페이지 제작이나 여러 툴 제작에 꿀리지 않는 Rhymix같어요.
대단한 도구란 생각입니다. 의외로 Rhymix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저는 소수의 인원만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다른 쪽으로 기울었다가 다시 돌아온 것을 후회 하지 않아요. 밝아 보여요. 여기 미래가.
몇 달간의 순찰 후 느낀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