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근황

1. 사용하던 NAS가 접속이 안되길래 봤더니 OS 하드 문제... 인 줄 알았으나, 단순 부트로더 역할을 하던 MicroSD가 뻑 난거더군요... 삼성 pro 라인업인데 ..ㅜ

그래서 ssd로 부팅하도록 설정을 바꾼 후 무사히 해결...

nas 세팅 다시 해야하나 걱정했었는데 천만다행이였습니다.

2. 최근에 회사일로 xe(라고 쓰고 rhymix라 읽는다)를 이용하여 작업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레이아웃을 쓰다보니 page모듈에 스킨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동안 그걸 몰라서 항상 페이지 모듈의 외부페이지 기능을 활용했는데... 외부페이지 사용시 테플릿 코드를 100%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는데

모듈 페이지 스킨으로 하니 손쉽게 해결되네요..

ㅎㅎ

또 템플릿코드에서 if문과 같이 중괄호{}를 사용하려면 주석코드와 변행해서 항상 작업했는데

if():

endif;

foreach():

endforech;

와 같이 쓰면 간단히 해결되네요.. @라라펠님 소스 보고 알게되었답니다 ㅎㅎ

심지어 이건 php에서 제공하는 방식 중 하나더군요..

야매로 배운 php다 보니 전혀 몰랐습니다.

덕분에 코드가 깔끔해지고 쓰잘데기 없이 주석코드를 쓸 필요가 없네요 ㅎㅎ

그 외 모듈에 이것저것 함수활용등을 해보고 있는데

조금만 더 만지다보면 처음으로 모듈을 만들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 board 모듈의 모든 명칭을 바꿔서 커스텀 모듈로 하나 만들어두긴 했습니다...ㅋㅋ 정상적으로 별도 모듈로 인식하더군요. (용도가 달라서 별도 관리가 필요했기에....

)

3. 최근에 차를 바꿨습니다.

기존에 준중형 승용차를 타다가 이번에 suv로 바꾸니 차폭감이라든지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은 꽤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좁은 공간을 지날 갈 때는 아직도 진땀이 나긴 한답니다.

또, 기존 차에는 없던 첨단기능에 놀라움과 확실히 편리하더군요..ㅎㅎ 기존 차는 크루즈컨트롤도 없어서 ..ㅜ

다만 아쉬운 건 반 자율주행이라 불리우는 LKA 기능(차선유지)이 없어 아쉽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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