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어느 기사 보고 알았는데
MS가 "스마트폰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진짜 스마트폰 시대가 끝나는 날이 올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서 쉽게 끝나진 않을꺼라 생각해요.
MS가 윈도우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서피스폰을
2019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윈도우10의 경량화 버전인 윈도우10 S를 채용한다고 하고
윈도우폰은 그동안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의 부족으로
사용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는데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합니다.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테블릿PC가 바로 슈퍼 서피스폰이라는데
멀지않은 미래의 서피스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갤럭시엣지6 사용한지 2년이 넘었는데 몇년 더 기다렸다가
상황 봐서 저도 그런거 사고싶어지네요.
어쩌면 장단점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고 모든게 불투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스마트폰도 되고 태블릿PC도 된다고 하니까 실용적이겠다 싶어요.
살지 안살지는 아직 미지수...
살다보니 신기하고 좋은게 계속 많이 개발되어 나오네요.
참 스마트폰 이야기하다 문득 생각나서 이야기하는데...
제가 KT 투폰을 사용하거든요. 원폰에서 투폰으로 넘어갈때
갑자기 스마트폰에 벌레가 보여 손으로 털어내려 하는데
순식간에 금방 사라져버렸어요.
혹시나 해서 투폰에서 다시 원폰으로 가서 보니까
맨위에 디바이스에서 찾기란 글 옆에 있는 그 검은 아이콘 모양을
잠시 잠깐 벌레로 착각하였다는걸 알게 되어서 스스로 실소가 나왔어요.
그거 오늘 처음으로 눌러봤는데
이런게 나오는데 전 이렇게 소리로 말하는건 별로라서
사용한 적도 없고 아예 사용 안하네요.
스마트폰에 홍채인식 어쩌구 하는 것도 있다는데
전 이런건 별로 관심없고 스마트폰은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