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인데 1등이려면...

1위만 다이아몬드 레벨이다 보니 제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진짜 신의 한수는 맞아요
다들 기대하잖아요

대단하신분이세요

XE사이트 자유게시판때부터 절 알아오신 분들은 기억하실꺼예요.
제가 원래 다른 사람글에 댓글을 잘 달아주곤 해왔거든요.
이곳 XE타운 사이트 자유게시판 있었을때만해도 그래왔는데
토픽게시판 생긴 이후론 웬지 어려워졌어요.
토픽게시판은 유용한 정보 위주로 글 올리는 곳이다 보니...
이번에 마침 이벤트가 있어서 글을 자유롭게 올려봤어요.

XE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XE사이트 역사상 최고 댓글 267개 기록한 일도 있었어요. 하하...
그땐 제 글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댓글을 주고받고 하느라고...
그 일이 지금 문득 재밌는 추억으로 기억나네요.

아...토픽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의 다른 말이 아니군요;;;

여기다 글 막 적으면 안되겠다...

자유게시판을 없앴을때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지요.
평소에 토픽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보면
거의 모두가 사이트 관련된 정보 이런 글들이네요.
그런 글중에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 답도 못하고 넘어간게 많아요.
답을 해도 전 제가 아는 글 답할만한 글만 답하게 되었네요.
XE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선 서로가 반갑게 인사하며 지내곤 했고

서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젠 이곳에선 그러기가 힘들어졌어요.

이곳에선 자유게시판하고 토픽게시판은 서로 완전히 다른거네요.

혹시 무슨 문제나 사건이 있었나요?
자유게시판 같은건 쉽게 없애기 힘들텐데 말이죠;;;;

이곳에서 자유게시판 글 검색해서 지난글 직접 찾아서 읽어봐요.
그러면 저절로 알게 될테니까요.

자유게시판에 분란 있었던 적 없었는데도

폐쇄시켜버렸어요. 

 

지난 글중에 이런 글도 있었지요. 

 

공홈과 비슷한... 7

 

그외 지난글중에 다른 글들도 찾아보면

저절로 짐작하리라 생각해요.

 

이곳 사이트에서 자유게시판 없어지고 난 후

차라리 제이엔지웹 제 사이트를 따뜻한 커뮤니티 사이트로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