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면서도 터치패드가 불편해서 어지간하면 터치패드 끄고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요며칠 노트북을 편하게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무릎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터치패드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가끔 이상한 반응이 보입니다.

제일 흔한 경우가 타이핑하다 손바닥쪽이 터치패드에 닿으면 커서위치가 바뀌어서 엉뚱한 짓을 한참하게 되더군요.

또한가지는 복사할때 드래그를 하려면 두손가락을 이용해야합니다.

한손가락은 왼쪽 버튼을 누르고 다른 한손가락은 드래그를 해야 복사범위가 결정되는데 가끔은 화면이 커지거나 작아지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제스처가 되는 터치패드더군요.

윈도우 10에서 제스처가 되는 것이 벌써 몇년되었는데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요....ㅋㅋ

이제 노트북에서도 스마트폰처럼 손가락으로 벌릴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기능이 많네요. 드래그하는 것도 그렇고 스크롤도 되고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4027871/windows-10-touchpad-gestures

 

https://xetown.com/point_contents/1136018

마우스 연결이 안되서 휠을 사용해서 확대축소가 안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제스처로도 확대 축소가 됩니다....ㅎㅎㅎ

 

k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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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팬더곰은 영원한 초보
  • ?
    많이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