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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티눈 뽑으려다 오히려 발에 동상이 걸려 한달 동안 제대로 못걸었습니다만, 

그 때 의사가 진짜 먼지 만한 티눈을 죽이려고 온 발가락에 냉동치료를 하는 바람에 동상이 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다 나아서 잘 다니는데, 오늘 집에 갔다가 어머님께서 의료사고가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피곤해서 링거를 맞으러 갔는데, 간호사가 투약이 다됐는데도 바늘을 뽑지 않아 어머니 계시던 자리에 피가 흥건히 젖고 피가 링거액 속으로 들어갔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길 해주셨습니다. 요즘 의료사고로 그렇게 해서 사람 죽는 일도 생기는데 간호사분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지 헌혈도 하는데 괜찮다는 식으로 이야길 했더랍니다. -_-; 

피가 스르르 빠지면서 과다출혈로 잠에서 못 깨나서 큰일이라도 생겼으면 정말 생각하기도 끔찍한 일인데 말이죠..

 

냉동치료에 대한 과잉진료로 오히려 병원비, 시간만 더 쓰고 제 돈으로 고쳤고, 또 이런 의료사고 부분에 대한 소비자를 보호해줄 수 있는 장치가 없는게 너무 가슴 아프더군요. 싸우려면 오히려 더 생업을 못하게 되니깐요...

글쓴이 이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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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레이저로 하면 끝나는데요. 그런병원은 다니지 마세요. 옛말에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는 믿지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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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과잉진료 참 문제가 많죠...
    제 친구도 정밀검사 결과 별거 아닌 혹으로 판명이 났었는데... 집 근처 병원에서는 암 같이 보인다며 정밀검사 받아보라고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4차검사까지 진행을 했는데 3차까지 암으로 나왔다가 4차 검사인 조직검사에서 암이 아닌것으로 판명이 났다고 해서 참 다행이어서 한시름 놓았는데...
    집근처 병원에서는 암인것 마냥 큰일이 난 것처럼 심각하게 말해서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경험을 했다고 하더군요...
    오진이라 천만다행이었는데... 그 오진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돈은 돈대로 들고...
    의료사고도 아니어서 항의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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