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스 지원 종료 이야기도 있고 해서

 

서버 이전을 해야하는 김에 OS도 바꾸려고 합니다.

 

소규모 사이트를 운영 중인 서버입니다.

 

우분투(Ubuntu)나 록키리눅스(Rocky Linux)가 센토스에서 넘어가는 대표적(?) OS 같은데..

 

앞으로 계속 사용하려면 우분투 쪽이 나을까요~?

 

아니면, 기존에 사용했던 환경과 비슷한 록키리눅스가 나을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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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분투가 좋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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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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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OS 8에서 그대로 옮겨가는 경우 Rocky Linux를 주로 선택합니다. 명령어 하나로 변경 가능하고 지원기간도 RHEL 8과 동일해지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어떤걸 선택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서버관련 지식이 많이 없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우분투 같은 데비안 계열 리눅스를 추천드립니다. 레드햇 계열은 기본적으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라고 한번 세팅해두면 n년간 구성을 건드리지 않는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어 PHP같은 구성요소 버전업이 많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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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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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새로운 방식을 배우고 싶으신 것이 아니라면 센토스 방식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Rocky를 추천합니다. 8 버전도 쌩쌩하게 살아 있고, 이제는 9 버전도 나와서 미래까지 보장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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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몰랐는데, 찾아보니 꽤 미래가 밝아보이더라구요

    일단 익숙한 Rocky를 설치할까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