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사이트 2개를 iwinv 클라우드에 올려서 운영중입니다.
그런데 메모리가 8G 정도가 꼭 필요해서 8G 상품중에서 고르다가 여유있는 거로 하자해서 4코어 짜리로 구입해서 운영했었는데요.
실제 운영을 해보니 1코어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저희 사이트 2개가 아주 하찮은 사이트라서 ㅋㅋ
그래서 메모리 8G는 유지하면서 코어를 줄일 수 있는 것을 골라보니 1단계 아래로 내릴 수 있어서 2코어 8G 상품으로 내려서 월 사용료 1만5천원을 덜어냈습니다.
탄력적 운영이 가능해서 너무 좋네요.
얼마전 캐시서버 AWS라이트세일 비용 18불 -> 5불 로 줄이고
메인서버도 1만 5천원 덜어내고 하니 3만원이나 고정비용이 줄었네요
사양변경할때 리부팅 5분 정도의 서비스 영향은 있습니다
ps. iwinv 정말 웃긴게 비싼 상품 써도 제일 싼거 써도 제공 트래픽이 일 10G로 동일합니다. 희안하죠. 비싼거 쓰는 사람이 손해인 트래픽양
https://rxtip.kr/free/2325
vps 기본 제공되는 SSD 25G는 OS DB 그리고 라이믹스(XE)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파일이 업로드 되는 곳은 따로 HDD 블록스토리지를 필요한 만큼 구매해서 연결해서 사용합니다.(SSD 블록스토리지에 비해 굉장히 저렴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족한 용량을 아주 저렴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서버 1대에 사이트 2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1개의 사이트는 8년이 넘은 사이트라 이미 기본적으로 가진 데이터 량이 제법 있고 1년전에 시작한 사이트도 용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컨텐츠를 다루고 있어서 용량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VPS 1세트 + 블록스토리지 100G + 블록스토리지 100G 이렇게 운용중입니다.
블록스토리지가 2개가 된 이유는 사이트 하나는 원래 계획이 없다가 추가가된 것이라 추가를 해서 블록스토리지가 분리되었습니다.
VPS는 타 사이트에 의한 장애는 제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하는 동안 특별한 장애나 불편은 없었습니다.
서버구축은 제가 공부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거기에 쏟는 노력의 비용보다 전문가분이 해주시는 것이 더 비용적으로 효율이 높아 저는 서버는 늘 전문가분 에게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저와 같은 수준이라서 사용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아닙니다 라고 답변드립니다.
단, 여기서 트래픽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 10G 정도 충분하다면 걱정이 없으시겠지만 저처럼 부족하다면 캐시서버를 붙이시면 됩니다. 저희는 최근 오라클 무료서버로 바꿔서 붙였습니다.
사용해보신 경험으로 서비스나 기타 장애 발생같은것에 대해 괜찮은 회사인가요?
아니면 초보보다 웹지기님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이곳에 적합할까요?
다른곳에선 무료인 자잘한 서비스까지 유료목록에 있어서 회사 리뷰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