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다가 없어진 사이트를 

 

없어진지 몇달후에 

 

사이트 도메인과 소스를 얻고 복구작업을 한 후 그대로 인수받아서

 

사이트를 복구해서 운영중이거든요 

 

그런데 예전 분들이 사이트를 운영했을떄는 동접자가 200명 300명 이었는데 (대부분 구글 검색 유입) 

 

지금 사이트맵 기능도 완전히 복구한지 좀 됐고 복구작업도 완벽하게 끝나서 구글 검색 등에도 정상적으로 사이트 게시글들이 노출되는것 같은데 

 

왜 지금은 반토막도 아니고 반의반 토막도 아니고 10분의 1 토막나서 10명 많아봐야 20명 어떨떈 10명미만일때도 있고...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예전 사이트처럼 구글 검색 노출이 잘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고민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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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구한지 얼마나 되었나요? 보통 6개월 정도까지는 색인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상 가면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서 색인된 문서에 누락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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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초에 복구했으니... 복구한지는 두달 넘었고요. 예전 사이트 망한건 작년 12월 연말 아니면 1월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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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하신건가요?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 등록하시고 색인내역 봐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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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동접자는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동접자 200~300명이 그렇게 쉬운 동접자 숫자는 절대 아닙니다^^

    동접자 200~300명이면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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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팅 동접을 어떻게 조작합니까? 조작이 불가능한것으로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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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라기보다는.... 아예 없어진 사이트를 똑같은 소스 똑같은 도메인으로 다시 복구했다는 표현이 맞겠죠
    이전 운영자가 운영의 의지를 상실하고 사이트를 스스로 포기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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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팅 동접 조작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순히 물리적으로 여러 컴퓨터로 접속시켜 조작하는 방법이 있고
    소스로 강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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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접 200~300명이 있는 사이트를 운영의 의지를 상실하고 사이트를 스스로 포기했다는 것에 대해서 납득이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동접 200~300명의 사이트가 있다면 월 매출 2천만원 이상은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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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모르기도 하고 또 남의 일이라 말은 못하지만 이전운영자에게 뭔가 말 못할 복잡한 사연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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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평일 동접 500명 이상인데 매출 비결 좀 알려주세요. 지분 절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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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물론 동접이 아주 작아서 수익이 그만큼은 못내지만
    저희 애드센스 수익과 비교해서 동접 500 이라면 월 5,000불은 나올 것 같습니다. 600만원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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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 특성상 주말은 접속자가 미미합니다. 거의 주중 장사입니다. 지난달은 1,200불 조금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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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진짜 동접 500명이상요? 실시간 상주 인원이요?
    지분 절반이나 주신다구요 갑자기요?? .. 진심이신가요??... 톡 쪽지로 보내주시면 연락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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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접이란 단어 이해를 잘못 하셨거나 과거 데이터를 잘못 알고 계시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접이란 현재 접속해 있는 인원 입니다.

    하루 접속자 200~300명 을 동접이라 잘못 표현 하신거라면 전 운영자가 포기할 만 합니다.

    동접 200~300명이면 적어도 하루에 5만명 10만명도 방문할 수 있는 동시접속자 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과거 게시글 살펴봤는데 조회수가 말씀하신 규모의 사이트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아주 적은 조회수가 카운트 되어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정도의 동접이 있었다면 최소 게시글에 수천이상의 조회수가 카운트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 판단은 과거 동접 10명 20명 수준으로 보입니다.
  • profile ?
    과거 동접이 200명~300명이라는 캡쳐 사진을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활동하던 유저들도 동접 그정도라고 다들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구요. 과거 게시글중 조회수가 특별히 높은 어떤 게시글 떄문인듯 한데 그 게시글도 되살렸음에도 불구하고 예전 동접이 안나오고 있어요 .. 자세한건 쪽지로 상담드려도 될까요?
  • ? profile
    아니요. 상담을 해드릴수는 없구요.
    다른 게시판 좀 오래된 시점으로 가보면 조회가 제법 있네요.
    사이트가 망한게 제법 오래전 인 듯 하네요. 그래서 이전 운영자가 회생 못시키고 접은 듯 하구요.
    우연히 혹은 그 시기에 시대상황 사이트특성 등이 맞아서 흥했고 언제 이후 그게 사라졌다면 다시 예전과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좀 오래된 글을 보면 말씀하신 동접이 나오는 순간들이 많았을 듯 합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회생 불가 상태를 유지하고 운영자는 포기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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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분이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 진단 확실히 내려주셨군요...
    동접 200~300이면 굉장한 곳입니다.
    동접 200~300이면 채팅방 조작으로 1500명 2천명 때려놔도 믿는 그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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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옛날일 거에요.. 동접 200~300명이면 몇천조회수씩 나와야 하구요...

    ㅠ.ㅠ 과거의 영광이죠 근데.. 동접 지금도 10~20명인데 이정도면 ... 방향만 잘 잡으면 할 만합니다.
  • profile ?

    어떻게 방향을 잘 잡아야 하죠?
    제가 대표운영자님은 아니고 저는 대표님 밑에서 일하는 운영팀 팀장입니다

    대표님은 미국에 사시는 한국계 미국인이구요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profile
    저 사이트에 직원도 있나요? 혼자하시는거 아니시구요??? ㄷㄷ....
    대표님도 있고 운영팀도 있고.................
    전 1인 운영을 추천드리는데...
  • profile ?
    미국에서 다른일을 하는 회사가 사이트를 소유하고 있는거라서... 근데 전부 미국시민권자인 대표님과 다른 직원들은 다른일로 많이 바쁘셔서

    현재 제가 운영팀 팀장 자격으로 사이트 운영의 전권을 위임받고 있는 상태라 사실상 1인운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현재 시점으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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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노출만 잘 한다고 해서 동시접속자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엄청 많으면 상대적으로 비례해서 늘어나긴 하겠죠)

    유입도 유입이지만 체류 시간이 길어야 동시접속자가 늘어나는건데,
    체류시간이 길어지려면 그만큼 볼거리가 많아야됩니다.
    사이트를 보면 업로드되는 게시물이 거의 없습니다.

    정말 이런쪽에 관심 있는 사람이 들어가도 하루 안에 전체를 다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가 게시물도 안올라오고요...

    예를들어 동네슈퍼에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우연히 들어갔는데,
    아이스크림을 메로나랑 죠스바 2개밖에 안팝니다.
    우연히 취향이 맞아서 하나를 사거나 둘다 살 수도 있는데,
    그 다음부터 그사람이 거기에 다시 갈까요?
    100명중 99명은 다시 안갑니다. 다른데로 가죠...

    기본적으로 콘텐츠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콘텐츠의 질과 양 두가지의 문제인데, 제가 봤을때는 둘다 문제입니다.

    유저들이 알아서 스스로 업로드하고 소비하게 되는 사이클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 전단계가 더 힘들지만요.....

    그 전단계는 운영진이 콘텐츠를 만들어서 업로드해야하고,
    콘텐츠나 메뉴나 방향성이 요즘 추세에 맞는지도 계속 분석해야하고요....
    여러가지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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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밀러웹에서 보니 작년 12월까지는 트래픽이 상당했네요. 제가 보는 기준에서 일 방문객 5만 명 정도로 보여집니다. 게시판 활성화 시켜서 다시 살려보세요. 파이팅~~
  • ?

    피크타임 동접 200~300명이면, 세션 유지 비율 10분으로 잡았을 때 1~2만명 나올겁니다.
    검색엔진에서 도메인마다 알고리즘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데, 한번 폐쇄된 도메인은 신규 도메인과 동일하게 분류됩니다.
    또한 5월 초에 구글에서 대규모 엔진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알고리즘이 싹 다 바뀌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

    아주 예전에 한번쯤 접속했었던 사이트 같긴하네요.

    다만 일베랑 똑같은 디자인에 사이트들은 현재도 너무 많은데
    심지어 이용자들이 물밀듯 한번빠진 사이트를 차별화 없이 다시 활성화 시키기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사이트내에 컨텐츠 양을 늘려 구글에 노출시켜서 서서히 발전 시키는 수 밖에 없겠지요..
    조급히 다시 예전에 동접 200~300명씩 만들기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근데 이용자가 많으면 항상 선순환 구조로 노출될 게시글도 많아지고 -> seo에 노출이 많아지고

    ->동접이 늘어나는 반면

     

    이용자가 적으면 -> 새로 발행될 게시글이 적고 -> seo 노출양도 적어지고 -> 동접이 유지되거나 서서히 감소하거나

    서서히 증가하거나 요정도 수준이겠죠..

     

     

    그렇다고 저런 커뮤니티의 비슷한 사이트들이 많아서 게시글을 가져와바야 seo검색 순위에 밀려 노출이 안될테니

    운영자가 실로 많은 노력을 해서 계속 컨텐츠를 생산하는 방법 뿐이 없는데 쉽지 않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