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은 부족해서 늘리려고 합니다.
16G 또는 32G
동접이 늘어나니까 CPU 에서 mysql 점유율이 높아지는데
이게 램추가로 해결이 되는 문제인가요?
아니면 상위서버로 넘어가야하는문제인가요?
램은 부족해서 늘리려고 합니다.
16G 또는 32G
동접이 늘어나니까 CPU 에서 mysql 점유율이 높아지는데
이게 램추가로 해결이 되는 문제인가요?
아니면 상위서버로 넘어가야하는문제인가요?
used로 표시되는 7.1기가에서 buffers/cached 4.6기가를 빼고 실제 사용량은 2.5기가 정도라고 추정한 것입니다. 리눅스에서 used는 서버를 며칠만 켜놔도 전체 메모리 용량의 90~100% 범위 내로 고정되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거든요.
top에서는 총 메모리 사용량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free -m 명령을 사용했을 때 오른쪽 끝에 나오는 available이 진짜로 남아 있는 용량입니다. 구버전이라면 두번째 줄에 (+/- buffers/cached)라는 이름으로 따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참고: https://www.linuxatemyram.com/
지금 있는 램도 MySQL에 4.8%, Memcached에 0.8%, 아파치에 0.3~0.5%밖에 안 주면서 램 부족 타령을 하시면 안 되지요. 서버에 램이 10기가든 100기가든 지금처럼 MySQL에게 384메가밖에 할당하지 않는다면 성능은 그대로일 것입니다.
물론 DB 분량이 많다면 램도 늘리고 MySQL 할당량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게 급선무는 아닌 것 같네요. 지금도 8기가 중 2.5기가밖에 쓰지 않고 있는데 16~32기가로 늘리는 건 오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