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당시 다른 분이 먼저 예약했다고 하셔서
취소하라고 해서 취소했었습니다.
지금도 확인해보면 제가 취소한 곳이 계속 사용 가능한 오픈 상태라는 것이지요..
근데 한가지 바뀐 것이 있습니다.
네 바로 금액입니다.
제가 예약할 때는 7000엔 정도 였는데,
지금 보니까 10500엔으로 되어 있네요...ㅋㅋ
아무래도 숙박비를 올릴려고 거짓으로 다른사람이 예약했다고 했나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직도 오픈(예약 가능한) 상태가 말이 안되잖아요..?!
쳇.. 뭔가 기분이 좀 그러네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인가요? 그럼 백퍼네요.
아마 카드로 결제까지 했더래도 말도 안되는 이유대면서 환불해줬을 겁니다.
하루 숙박 1~2천엔 아끼려고 몸도 마음도 불편하지 마시고 조금 비싸더라도 제[대로 서비스 받는게 좋아요.
근데 일본은 성수기되면 도쿄23구 같은 경우는 하루 1인 1만엔 이상이라 되도록 미리 싼곳 나오면 결제해두는게 좋아요.
도쿄말고 치바 근방을 찾아보면 싼대 많이 있습니다. 전철로 1시간 거리에 방 남아있는곳 한번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