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이타운을 잊지않았어요.
잊지않고 매일 와서 출석체크해오고 있는데
이달만 개근하면 드디어 일년 개근 달성하게 되네요.
이제 내년부턴 출석체크로부터 드디어 해방되어요.
언제부터 글 안올렸나 하고 제가 쓴 글 검색해보니까
초가을부터 눈팅만 해왔네요.
눈팅만 하고 글을 오랫동안 안올렸는데도
제가 쓴 글이 삼백개가 넘고
전 아직도 엑스이타운 최다글왕이네요.
엑스이타운을 친구처럼 생각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허심탄회하게 해왔는데
초가을날 그 이후 글을 안쓰고 눈팅만 하였을 뿐
전 아직도 늘 변함없이 그대로랍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염려덕분에 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낙엽지는 가을이다 싶더니 어느새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이 왔어요. 세월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네요.
하얀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에
꽁꽁 언 손을 녹이며 모두가 마음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한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아파치님도 일년 개근을 목적으로
매일 열심히 출석체크하는걸로 아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올해만 하고 내년엔 해방되려고 해요.
12월 마지막날까지 아파치님도 파이팅!!
오래전부터 출석체크에서 차도남님이
가끔 눈에 띄곤 하여서
차도남님을 제가 늘 기억하는데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댓글 통해 만나뵙게 되어
참 너무 반갑네요.
차도남님이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언제나 늘 밝고 쾌활한 나날 보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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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쿄님도 늘 행복하게 잘 지내요.
일단놓고말해님을 다시 만나서 반가와요.
날씨 아무리 추워도 감기 잘 안걸리는데
맨날 몸이 우지끈 와지끈 쑤시네요.
오늘 일요일이라 푹 쉬어서 좋아요.
일단놓고말해님도 푹 잘 쉬고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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