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실텐데 https://soundcloud.com/freevj/flow-rough-demo 가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덕이 그 덕이라곤 안했습니다(진지)

 

 

Verbal Jint(버벌진트)의 건물주 flow입니다.

 

약간 집중해서 들어보시면 "이걸 이렇게 쪼개서 노래를 하는구나" 하고 느끼실검다.

 

두마 디씩 쪼개 말하 는듯 하는 랩보다 훨씬 한국어에 맞는, 그리고 자연스러운 곡입니다.

 

 

힙합쪽 이야기를 좀 꺼내자면

 

힙합이 요즘 언프리티랩스타나 쇼미더머니를 통해서 과격한 문화로만 비춰지는게 약간 아쉽습니다.

 

나름대로 오래 지켜봐왔고 나름대로 오랫동안 관심있었던 문화인데, 단지 부정적인 면만 집중되면서 돈놀이 수단으로 전략해버린건 TV보면서도 계속 아깝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 취향범위는 되게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