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너무 피곤해 출석체크하는걸 깜빡 잊어버렸어요.
정오 지난 지금 댓글 달려고 여기 로그인해 들어오다가
무심코 알았는데
네모난 빈 아이콘 보고 앗차! 하고 깜짝 놀랬어요.
출석체크 표시 그 아이콘 아니였다면 오늘 출석체크 못했을꺼예요.
하마트면 일년 개근이 오늘 하루로 인해 무산되고
모든게 수포로 돌아갈 뻔했네요.
오늘 정말 아슬아슬했어요.
출석체크 항상 거의 1등해왔던 출석체크 대장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 후 제가 지금은 일년 개근을 목적으로
매일 열심히 출석체크하고 있어요.
무사히 출석체크 완료하고 나서 휴우 하고 한숨을 놓았네요.
정말 아찔한 순간이였네요.
오늘 로그인 안했다면 출석체크 안한 것도 몰랐을꺼예요.
그동안 하루 출석체크 못해 한달 개근 못하신 분들
많이 봐왔는데 정말 안타깝고 너무 아까왔어요.
지금까지 일년 개근 목적으로 열심히 출석체크해오신 분들
자신도 모르게 하루 출석체크 못해 일년 개근 놓치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한달 개근도 마찬가지네요.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
80 | 12:30 | . | 제이엔지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