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대박이 아니고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니 손님들이 들어 옵니다.
주문을 합니다.
밥이 없답니다 ㅎㅎㅎㅎㅎ
밥을 안한겁니다...ㅜ.ㅜ.
열불이 나서 냉커피 한잔 타오라고 했습니다.
지금 거의 한시간이 넘었는데 감감무소식입니디
계단 내려가다가 잊어버린게 확실합니다.
나중에 물어 보면 나는 커피 만들어어서 사장님께 주라고 했다하고 한 넘은 들은적 없다하고 둘이서 피티기게 싸울겁니다.
아니면 커피는 타 두었는데 가져다 주는걸 잊어렸을 수도 있습니다.
ATM 기에 가서 돈좀 찾고 담배 두가갑만 사와라
어김없이 돈만 가져옵니다 담배사는것은 잊어버립니다.
한 번에 두가지 일을 시키면 성공확률은 약 10~20프로입니다.
이사람들이 운전하는 것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운전기술은까먹지 않는 모양입니다....ㅜ.ㅜ.
큼방 커피 언제 가져오느냐고 물으니 이제서야 얼음이 없답니다 ㅎㅎㅎ
팥빙수 장사 존나게 하고 있는 집입니다...ㅜ.ㅜ.
얼음이 없으면 살 생각을 하든지 나에게 말을 하든지 해야하는데 아무 소리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