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은 장마랄게 없었는데..
요즘은 며칠 연속 흐리고 비가 오다 말다 하는게 예전 어릴적 장마 분위기가 나는 것 같네요
최근엔 장마랄게 없이 집중호우 한번 오고 말고 해서 우리나라도 동남아 스콜 같이 되는거냐고 우스갯 소리를 했는데..
올해 초 가뭄이 심각했었는데 해갈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최근 몇 년간은 장마랄게 없었는데..
요즘은 며칠 연속 흐리고 비가 오다 말다 하는게 예전 어릴적 장마 분위기가 나는 것 같네요
최근엔 장마랄게 없이 집중호우 한번 오고 말고 해서 우리나라도 동남아 스콜 같이 되는거냐고 우스갯 소리를 했는데..
올해 초 가뭄이 심각했었는데 해갈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중부 지방은 이제 물도 충분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기까지 했지만 충남 서해안과 남부지방은 아직도 멀었어요. 수자원공사 홈페이지에 나오는 실시간 저수율이 영주댐 15% 보령댐 19% 남강댐 24%... 항상 물이 부족한 보령댐은 장마철 직전엔 한 자리 숫자까지 내려갔다가 이제 겨우 두 자리 숫자로 올라왔어요.
대전은 비가 시원하게 와주지도 않으면서 습기만 꽉 차서 별로네요.. 비 오기 직전의 찌뿌드드한 느낌이 한 달 내내 계속되는 느낌이예요.
그런데 비가 더 오면 좋겠다고 막연히 말하기도 힘든 것이... 8월 이후에 비가 많이 올 일은 태풍밖에 없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