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 날이라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동네에 있는 스타필드하남에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혼자 영화 『대립군』 도 관람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액션과 배경 등은 볼만 했는데 스토리는 너무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 예산 영화라는게 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영화 뿐 아니라 요근래 유선, 무선 마우스가 모두 휠이 먹통(랙)이 되어서 스타필드안에 있는 ELECTROMART 에 가서 구경도 할겸 들렀는데요~ 일단 무선 마우스를 보다가 충전식 무선 마우스가 눈에 들어와 바로 구매했습니다.
알카트로즈(ALCATROZ)라는 회사의 Lithium L3 라는 모델인데 성능이나 그립갑 등은 고려안하고 충전식이라 골라봤습니다.
그동안 건전지 교체형만 사용했었는데 너무 번거롭더군요...
요녀석 빨리 개봉해서 사용해 보고 싶네요~^^
그래도 불편함이 없어서... (대신에 충전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유선마우스로 쓰면서 충전하는 타입일경우에는 괜찮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