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이곳에서 에디터 문제로 작은언니 이야기한 적 있는데
작년에 작은언니딸 사진을 컴에 저장했었는데
전에 어느 판사처럼 참 우연하게도 조카가 헤어롤 달고 찍은게 보여서 올려봤어요.
저의 조카 참 이쁘죠?
저의 조카가 포메라이언 강아지와 함께 사네요.
이 사진은 엑스이타운 가족분들만 보시기 바래요.
...................................
시간 지나 사진을 지움
얼마전에 제가 이곳에서 에디터 문제로 작은언니 이야기한 적 있는데
작년에 작은언니딸 사진을 컴에 저장했었는데
전에 어느 판사처럼 참 우연하게도 조카가 헤어롤 달고 찍은게 보여서 올려봤어요.
저의 조카 참 이쁘죠?
저의 조카가 포메라이언 강아지와 함께 사네요.
이 사진은 엑스이타운 가족분들만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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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 사진을 지움
잘못 불려지는 이름이긴 하지만 틀린 표현도 아니라 애매한 명칭이에요. 포메라니안 아이들을 사자컷을 하면 사자모습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이것때문에 포메라이언이라고 부르지는 않아요. 그냥 잘못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메라이언 하면 포메라니안을 말하는지 다 아는 거죠.
pomeranian <-- 라이언이라고 불릴만한 구석이 저는 없어보여요 ㅋ
포메라니안동호회 치니까 포메러브 사이트 나오네요.
그건 기니까 그냥 포메러브 이렇게 치고 들어가는게 편하네요.
방금 저의 작은언니와 카톡으로 이야기했는데 그 사이트 가입도 안했고 모른다고 하네요.
조카한테는 아직 답이 없어요.
거짓말이 맞아요.
근데 프랑스인 아닌 한국인 친구로서
저보다 몇살 어린 친구가 진짜 프랑스에 유학 다녀온 적 있어요.
그애가 프랑스어 조금 알려주곤 했어요.
아비앙또~
다시 만나요~
이 뜻이래요.
아비앙또~
그외 몇가지 알려줬는데 세월이 흘러 다 잊어버렸어요.
조카가 바쁜지 카톡을 아예 안보네요.
대신 작은언니가 물어봐줘서 방금 카톡 왔는데
조카가 포메러브 사이트 모른다고 하네요.
제가 웹지기님 사이트 주소까지 보냈는데...
포메라이안 강아지 키워도 그앤 사이트에 워낙 관심없는 애라서
모를꺼라고 예상은 했었는데 역시나 모르네요.
와...조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