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하면 워킹데드가 떠오르는데
요즘 스마트폰 좀비라는 말이 떠돌기 시작했네요.
스마트폰 좀비를 줄여서 스몸비라고 한다고 합니다.
오늘 스몸비에 관한 기사가 나와서 알았어요.
그대도 스몸비이십니까?
낮에 자전거 타고 가다보면 스마트폰 들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매일 목격하는데 제가 자전거 벨을 찌르릉 울려도 길을 비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자전거 세우고 걸어가야하는 일이 참 많아요.
아마 차를 몰고 다니시는 분들도 스마트폰 들고 걸어가는 사람들때문에
깜짝 놀래서 차를 급정거시키거나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듯 하네요.
거리마다 스마트폰 들여다보며 걸어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그런거 볼때마다 심히 걱정이 되네요.
저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저렇게 위험하게 다닐까 싶어요.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가 실제로 사고가 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필히 조심해야 될듯 싶어요.
사고란 한순간이거든요. 방심은 금물! 모두 꼭 조심하세요.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으면 하네요.
스마트폰 좀비로부터 탈출하였으면 하는 생각에서
찻길에서만큼은 스마트폰만을 들여다보며 걷지 않았으면 해서
스마트폰 좀비 포스터를 방금 만들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