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모니터로 징징 글을 썼었는데요..

 

어제 반품했습니다.

 

그 전날 A/S를 받으러 가봤는데,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글자가 스크롤만으로 잔상이 남는데...ㅠ

 

아무튼 다행히도 a/s에서 사용 못하실 것 같으면 환불할 수 있도록 불량판정서를 써준다고 해서

 

어제 구매처에서 환불했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10만원 이상 손해보더라도 중고로 내놓을까 했었는데,

 

다행히 손해없이 문제가 해결되어 다행입니다...하하...

 

이게 해당 제품 문제인건지,, 아니면 VA 패널 종특인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단 숨고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UHD는 아직 시기상조인가 봅니다.. 적어도 모니터에서는...ㅠㅠ

 

그래서 QHD나 FHD 듀얼로 갈까 생각중이네요...

 

 

그리고 어제 마지막 예비군을 다녀왔습니다. 6년차로.. 7~8년은 편성만 되어있고 훈련은 받지 않으니,,

 

사실상 마지막이지요..

 

처음하는 야간이였는데, 비도 오고 아주.. 그냥...

 

전화국앞에서 M16 들고 서있었는데, 뻘쭘하기도 하고..-_-;; 지나가는 사람들이 깜짝 놀라기도 하고 (특히 여자분)

 

아무튼,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

 

그렇지만 다신 하고 싶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