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관리를 잠시 내려두었습니다. 꽤나 잘 나갔었음에도 (제 기준에서..) 망하는건 한 순간 이더라고요..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네이버 카페를 개설해서 커뮤니티를 유지하려는 모습에 감동도 했네요 하지만 커뮤니티가 다시 일어서는건 어렵더라고요... 시간적, 금전적 문제가 해결된 지금은 다시한번 사이트 운영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
커뮤니티 사이트는 운영자의 노력에 달려 있지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