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3보다 XE가 더 편해 보여요.

XE3사이트 들어가봤는데 XE사이트보다 속도가 좀 느린듯 해요.

XE사이트엔 메뉴가 묻고답하기 이렇게 한글로 되어 있어 좋은데

XE3사이트는 메뉴가 전부 영어네요.

한국사람들보다 외국사람들을 위한 사이트같아요.

게시판도 뭔가 좀 복잡하고 불편해 보여요.

그런 게시판 익숙해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하네요.

지금은 역시 XE로 만든 게시판이 훨씬 편해요.

사이트도 역시 XE사이트가 빨리 열리고 복잡해 보이지 않아서 편해요.. 

게시판도 역시 익숙한 XE게시판이 훨씬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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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3 체험하기는 네이버에 로그인해야만 체험할 수 있는데

문득 네이버가 맘에 안든다고 떠난 사람들이 생각났어요.

옛날부터 그런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사정상 네이버 아이디 없는 사람은 XE3 체험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네이버에서 만든거라서 네이버에 로그인해야만 체험할 수 있게 했나보다

생각하지만 그냥 아무나 XE3 체험하게 했더라면 좋았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저에겐 그런 것보다 XE3 제일 불편한 점이 FTP로 접속을 할 수 없다는거네요.

제가 알지도 못하는 SSH인지 뭔지 무언가로 접속해야 한다는데

XE3가 너무 멀고 어렵게만 느껴져요. 

 

XE3보다 XE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지금은 XE가 제일 좋다 싶어요.

XE사용자들이 힘을 모아서라도 XE는 XE대로

XE를 계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었으면 해요. 

 

지금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더위가 한풀 꺽이고 시원해서 좋아요.

주말엔  모두가 푹 잘 쉬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