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갖고싶은 스마트폰
갤럭시 엣지7
분당 탄천 근처 올레매장에서 찍은 사진
작년봄에 갤럭시엣지6 출시하자마자 화이트 색상이
맘에 들어 샀는데 그후 갤럭시엣지7이 나와서 보니까
디자인은 똑같았어요.
그런데 갤럭시엣지6은 방수기능이 없는데
갤럭시엣지7은 방수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갤럭시엣지7이 갖고싶네요.
갤럭시엣지7에 대한 호평들이 많은데 갤럭시엣지6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좋은가봐요.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엣지6을 피처폰으로 찍어봤어요.
하트 유리곽 일부러 스마트폰 위에 놓고...
여기 오시는 분들은 갖고싶은 스마트폰이 있다면
어떤건가요? 현재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은 어떤건지
스마트폰으로 주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스마트폰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네요.
특히 전 화질에 관심이 많은데 갤럭시엣지6 화질이
좋다고 했지만 전 그렇게 썩 맘에 들거나 하진 않네요.
제 사진 찍을때 실물대로 나오질 않네요.
마치 굴곡이 있는 거울을 들여다볼때의 느낌이...
그건 화질문제가 아니라 광 뭐라했는데
시간 지나 잊어버렸네요.
전 늘 컴으로 작업하기때문에 제가 찍은 영상들은
가끔 외장하드로 모두 싹 이동해주곤 하는데
그러다보니 굳이 용량이 큰 64기가 아닌 32기가
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마트폰은 사이트 해상도 맞추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고 다른건 잘 사용 안해봐서
제가 아직 스마트폰 잘 모르는게 많아요.
워낙 볼게 너무 많다보니 스마트폰만 해도
금방 시간이 많이 가네요.
스마트폰 들여다보면서 신기한 것도 많아서
계속 들여다본 적도 있었는데
스마트폰은 조금만 사용해도 밧데리가
금방 소모되어서 이점 참 아쉽고
이런게 단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스마트폰도 그러한지 모르겠네요.
자전거 타고 탄천에 나갈때마다 거리에 있는
사람들 보면 사람들이 온통 거의 스마트폰을
들고 걸어다녀요. 찻길에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며
걷다가 잘못하면 사고날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아슬아슬하게 느껴지고
웬지 맘이 참 답답하고 매우 안타까와요.
사고는 한순간인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모두가 조심했으면 하네요.
제가 스마트폰 난생 처음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내년 봄에 2년 약정기간이 끝나는데...
보상판매해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면
갤럭시 엣지7로 바꾸고싶네요.
어차피 사용하는 기능이 시계밖에 없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