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고 일어났는데 꺠어나기 전까지만해도 꿈인지도 몰랐을정도로 현실적으로 너무 생생했습니다.

 

꿈에서 한규명이  일회용 네이트온을 만들어서 나타났는데 대화를 하다가 결국 그녀석이 우리집으로 내가 일본에서 살때 쓴 편지까지 다 들고 찾아오게 되었고

 

나는  다시 새 사이트를 같이하고싶다고 이야기했고 그쪽에서 이전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예전의 일이 어쩌고 하길래 나는 xx 탓을 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그냥 가려고 하길래 그 xx 탓 을 멈추고 다 과거에 일어난 일들이 전부 다 그 원인이 내 탓이라고 했고

 

(xx는 모자이크 처리) 

 

결국 앞으로 사이트를 새로 한다면 사이트 운영자로서 앞으로 사이트운영하면서 일어나는 모든 법적인 책임은 전적으로 내가 진다고 영수증처럼 각서까지 몇장 써주고 나서야 만족하며 집에가서 마저 이야기하자고 돌아갔고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나서 꿈이라는 사실을 알았는데..

 

꿈이 아니었으면...

 

이게 꿈이 아니었어도 나는 오늘 꾼 꿈처럼 똑같이 각서를 써주고 해줬을텐데...

 

 

 

 

 

  • Lv12
    돈주고 그분보다 더 나은분을 고용하셔서 사이트 운영하시면 되지않을까요?
  • Lv12 Lv16
    그렇죠. 돈이면 되는데 -_-; 굳이 이렇게 꿈까지 꾸실 것까지야..
  • Lv16 ? Lv1
    돈으로 그렇게 쉽게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 Lv12 ? Lv1
    돈의 문제가 아니며 더 나은 분 같은건 제 인생에서 제 주변에 아예 존재하지도 않습니다.